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570

발리 여행, 출장 요즘 대세 짱구 (Canggu) 비치 맛보기, 급 초대 메리어트 오토그래프 더 스톤즈 호텔 (The Stones Hotel)

짱구지역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던 (아니 발리를 처음 가면서 발리에 대해 알아보질 않았다.) 나에게 첫날 기사님부터 모든 우버 기사님들이 요즘은 짱구다, 젊은 사람들은 짱구를 간다. 단, 한국인도 많다. 라고 말하던 짱구 지역 그래서 별로 가고 싶진 않았지만 출장 아닌가, 시장조사를 위해 짱구에 갔다. 내가 머무는 호텔 쿠말라 판타이 레기안지역에서 차로 1시간 이상 걸린다. 오토바이로도 40분 뭐지? 했는데 막상 가면서 알았다. 짱구가는 길이 매우 좁다. 그래서 모든 교통수단이 모이다보니 짱구 들어가는 초입은 무슨 작은 자카르타같다. 근데 꾸타지역 바다만 보다가 짱구에 들어오면 아, 이래서 인기가 많구나 알 수 있다. 짱구 비치 도착 한.적.하.다. 꾸따지역은 서퍼들, 그리고 낮부터 아니 아침부터 맥주와..

발리 여행, 출장 꾸타 쇼핑 비치워크 (Beach walk) 쇼핑몰, 이탈리아 명품 초콜릿 벤키(Venchi) 기념품 추천, 저녁 펍 BB’s

꾸타 지역에 머문다면 기념품등은 로컬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가게가 너무 많아서 사실 기념품 구매는 걱정이 없다. 다만 머물다보면 가게는 많으나 다 비슷한 상품들기념품도 볼 겸 현지 쇼핑몰도 볼 겸 그리고 더워서 옷도 살 겸 꾸타 큰 쇼핑몰 비치워크로 갔다. 일단 바로 유니클로 가서 몇가지 옷 구매 (유니클로마저도 한국보다 싸다) 비치워크 앞에 당당한 발리발리한 조각상 그리고 형식적이긴 하지만 쇼핑몰 입구에서는 사설 경찰이 가방 검사를 하니 참고 가방 대충 보고 검사 완료 들어가자마자 아이들 눈에서 하트가 넘쳐 흐르는 디저트 전문 가게 캔딜리셔스가 있다. 종합 디저트 가게캔디, 초콜릿,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인형들 등 각종 브랜드 초콜릿, 간식브랜드들이 가득하다. 여기서 딸 선물로 지갑 (이제 돈을 가르쳐야할..

발리 여행 출장, 호텔 쿠말라 판타이 조식, 주변 점심 맛집, 식당 그리스 레스토랑

호텔 쿠말라 판타이 조식은 메인 요리 두세개가 매일 바뀌고 나머지는 고정이다. 인도네시아 어딜가나 샐러드는 빈약한 듯 하지만 빵류, 로컬푸드, 그리고 양식으로 골고루 나오니 조식 즐기기엔 괜찮다. 호주인들이 많다보니 베지마이트가 있어거 반가웠다조식은 안에서도 가능하고 레스토랑이기도한 더 샌드에서도 가능하다. 날이 좋으니 마음껏 실외에서 즐기는 것이 좋다. 호텔 쿠말라 판타이 수영도 즐기고 주변 구경하다가 어제 밤 길 돌아오는 길에 사람이 엄청 많았던 그리스 레스토랑이 생각나서 점심에 가보기로 했다. 그리스 레스토랑 산토리니 샐러드 공급이 매우 부족한 이번 출장, 바로 생각난 그릭 샐러드와 커피를 주문건너편에는 가족단위로 온 여행객들인데 시끌시끌저녁때보단 한가해보였으나 슬슬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 조금 일..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출장, 발리 꾸타 지역 한식 맛집 삼겹살 맛집 (서울 갈비, 삼겹살 맛집 )

해지는 발리 꾸타, 쿠말라 해변을 매 번 갔다. 낮에는 일을 하다가, 뭐랄까. 모호한 상황을 즐겼던 거 같다. 아님 한국에서랑 다르게 출장, 업무를 하고 있지만 뭔가 자유로움이 생기니 부담스러운 감정도 있었다. 그래서 해질 때 바다로 나갔다. 지난 번에는 해질 때 쯤 호텔에 들어와 혼자 한잔하고 마무리 업무하고 잤으나 나도 오늘은 라이브도 보고 바다도 보고 하고자 나왔다. 샘플러같은 메뉴를 시키고 대략 12000원의 메뉴 보면 알겠지만 발리스럽다기보단 스테이크 새우 칠리 등 복합적이다. 이전 포스팅에도 이야기한 녜삐가 다가오니 호텔 방에는 힌두교 새해 녜삐에 대해 주의사항을 남겨두었다. 저 하루는 정말 공항도 멈춘다. 다음 날 발리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곳들을 알아보고 싶었다. 구글맵통해 다양한 곳을 보았..

인도네시아 발리 출장, 여행, 꾸따 (kuta), 호텔 쿠말라 판타이 (Hotel Kumala Pantai) 발리 혼자 여행

출장이자 여행이었던 발리. 막상 돌아보니 업무용 사진이 많아 블로그에 올릴 게 많이 없다. 호텔 쿠말라 판타이를 걸어 나가면 보이는 레스토랑 더 샌드 (The Sand)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이 호텔은 단 조식이 좀 약하다 ㅎ )이자 저녁에는 라이브가 있는 펍이 된다. 사실 이 주변 레스토랑은 저녁에 대부분 펍 아니면 호주 스타일 스포츠 바가 된다. 조식은 거의 고정이다. 인도네시아 요리 2~3개가 바뀌긴 하고 그 외 양식으로 나온다. 내가 약하다고 한 이유는 나는 샐러드를 먹어야 하는데 샐러드로 나오는게 매일 똑같다. 오이, 토마토 그리고 뭐더라 상추같은거였나? 그거 빼곤 괜찮다. 의외로 크로아상이 발리 맛난다…. 나 빼고 모두 호주사람이 투숙객이라 그런지 베지마이트도 있다. 여기 매..

인도네시아 출장, 발리 꾸따 (Kuta) 레기안 머물기, 호텔 쿠말라 판타이 (hotel kumala pantai)

발리 우붓에서 2박 3일, 매우 만족스러웠던 아누마나 우붓 호텔 (Anumana Ubud hotel) 에 머무르며 너무 좋았지만 발리의 바다, 번화가, 유흥가 등 메인이라는 꾸따 지역으로 이동을 해서 나머지 3박4일을 보낼 예정 코로나 이후로는 젊은 관광객 중심으로 짱구 (Canggu) 가 더 힙한 곳이 되었지만 그래도 첫 발리 여행이니 전통 강호! 꾸따로 이동을 했다. 그리고 꾸따가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서 이동이 더 가깝다. 꾸따 지역에서 선택한 곳은 호텔 쿠말라 판타이 (Hotel Kumala Pantai), 판타이는 해변이란 뜻 말 그대로 이 호텔은 안에 수영장이 2곳이 있어 편하고, 해변이란 뜻 답게 조식 먹는 레스토랑 앞에 바로 판타이 해변이 있어서 접근성도 아주 좋다. 뜨거운 발리 오후 2시에..

인도네시아 출장, 발리 우붓 마지막 날, 꾸타 (Kuta) 지역으로 이동

아누마나 우붓 호텔 (anumana hotel Ubud) 마지막 날, 수영장과 연결되어 있는 기막힌 1층방에서 3층방으로 이동 3층은 또 3층 나름대로 나만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어 좋더라. 발코니에 편안한 소파가 있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것이 좋은 아누마나 호텔 우붓 (anumana hotel Ubud) 3층의 매력지난번에 언급한 1층 한쪽은 이렇게 작은 별도의 풀장이 있는데 작긴 작다. 1층은 메인 수영장과 연결되어 있는 곳이 좋긴 하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 가성비 가심비 모두 최적이었던 아누마나 호텔 우붓 (anumana hotel Ubud) 호텔 근처 많은 레스토랑과 슈퍼마켓을 돌며 우붓의 마지막 날을 담기로 했다. 여긴 한국인과 중국인이 가득한 피손 우붓 (레스토랑과 까페) 안 쪽에 있..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점심 우연히 들어간 스리나디 홈스테이 우붓 (Srinadi Homestay Ubud ) 그리고 우붓광장, 우붓 마켓 까지

우붓 커피 로스터리 ( ubud coffee roastery )에서 업무를 본 후 오늘은 우붓 거리를 걸어보는 계획만 있었다. 우선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구글 맵에 평이 좋아 보였던 네싸 와룽 ( Nessa Warung) 에 가려고 했다. 근처이기도 하기에 걸어가다가.... 잘 못 들어간 곳 스리나디 홈스테이 우붓 (Srinadi Homestay Ubud) 밥 먹을 수 있냐고 하니까 거기도 당황, 근데 레스토랑이 있어서 메뉴가 있기에 앉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식당도 하고 홈스테이도 하는 곳이었다. 누군가는 네싸 와룽과 가족이라고도 하던데 잘 모르겠음 지금보니 간판이 같이 있긴 하다. SRI NADI 그리고 NESSA WARUNG 그럼 나 잘 찾아가긴 한거네 걷다가 여기 이런 메뉴판을 보고는 그래 현..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커피, 그리고 커피 마시며 우붓하게 보내기 좋은 곳 우붓 커피 로스테리 (Ubud Coffee Roastery)

https://maps.app.goo.gl/AGPiqzJvtuGjARtB8?g_st=ic 우붓 커피 로스테리 · 4.7★(934) · 커피숍/커피 전문점Jl. Goutama Sel.,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maps.google.com우붓에서 아침 7시부터 하는 까페, 우붓 커피 로스테리 (Ubud Coffee Roastery) 호텔에서 나와 카페에 들려 일도 해야하고 해서 어디가 적당할까 찾다가 와이파이, 자리 넉넉한 곳인 우붓 커피 로스테리 (Ubud Coffee Roastery) 로 이동했다. 야외석은 대부분 노트북 들고 있는 사람들, 실내는 핸드폰으로 멍~ 자유롭게 시간 보내는 사람들. 우붓을 더 아름답고 홀리하게 만들..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출장 나 혼자 발리중, 아누마나 우붓 호텔 (Anumana Ubud Hotel ) 조식 그리고 수영장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흔한 저녁 펍 라이브 공연 밤이 깊어질 수록 더 활발해지는 발리 우붓의 어느 펍, 생일 축하 이벤트까지 있더라 아누마나 우붓 호텔 (Anumana Ubud Hotel ) 근처에 큰 마트 코코 슈퍼마켓에 들려 주전부리와 빈땅을 사고 돌아와 푹 쉼 발리 공항에 도착해서 약 450~500K 루피아 정도의 위스키 하나를 구매했는데 위스키로 슬금슬금 뜨고 있는 나라, 인도의 위스키 브랜드다. 가볍게 즐기기에 부담없는 위스키 Sterling Reserve B7 7시 우붓 모닝, 방을 나오면 여기저기 흐르는 물 소리에 금붕어들 가득 출근하는 사람들의 인사 소리가 괜히 기분 좋게 만든다. 아누마나 우붓 호텔 (Anumana Ubud Hotel ) 조식 먹으러 레스토랑으로. 조식 메뉴가 너무 많아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