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장에도 어김없이 델타항공 이번에는 국적기타고 편하게 가보자 했지만 60만원이나 저렴하게 나온 델타항공 티켓을 보고는 질러버렸다. 이전 올랜도 출장에서는 모니터가 고장나서 장장 14시간을 독서로 버티며 괴로워 했었기에 안 좋은 추억이 많았지만 가격 앞에선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그때 델타항공에서 추가 5000마일리지 주었다. 만세) 내쉬빌 (또는 내슈빌) 까지 델타항공으로는 인천출발 - 디트로이트 도착 그리고 환승 - 내쉬빌 디트로이트에서 내쉬빌까지 환승시간이 2시간반정도 (돌아올때는 1시간!) 디트로이트에서 내쉬빌까진 약 2시간 소요 앞으로 이 장거리 비행을 어떻게 버티나 근심 걱정을 갖고 델타 항공의 빨간 담요와 함께 어메니티로 주는 안대와 귀마개. 그리고 이어폰 터키항공이나 델타항공이나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