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올드타운 아침풍경 관광지다보니 이른 아침에는 정말 조용하다. 그게 더 좋아서 둘이 걷다가 그래도 아침 커피 한잔 생각나길래 막 오픈한 가게에 들어갔다. 그래서 들어간 우리의 첫 커피샵 우리가 들어가니 단골로 오는 듯 친한 아저씨 한명이 이미 대화중 담배도 필겸 유럽이니까 테라스 메뉴판 외에는 영어가 아니라서 헷갈렸던 작은 카페 올드타운 중심가 그리고 그 옆 작은 성당 성당 들어서자마자 실제 관이 안치되어 있다. 둘이 성당에서 결혼한 만큼 지나가다 나오는 성당마다 들어가서 구경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