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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추억/Germany 5

[아이폰사진] 함부르크 떠나는 길

시차적응 겨우 할 때 쯤 떠나버린 함부르크 호텔 하펜에서 택시타고 함부르크 공항으로 달리는 길 경찰차도 벤츠 우왕. 다음에 또 올께 함부르크 함부르크 공항은 작아 보이지만 안에 탑승구는 많고 큰 편 구경할 거리는 없지만 공항에 필요한 것들이 딱 있는 공항이다. 무인시스템이 한국보다 나은 듯 이제는 대부분 무인 시스템으로 진행되나보다 테러문제도 많은 유럽이라 보안 검사가 길어질까봐 일찍 왔는데 인천공항보다 빠르게 끝남 다이너스카드로 라운지에서 쉬면서 맥주만 계속 마시고 맥주는 냉장고에서 옆에 브랜드에 맞는 맥주잔을 꺼내 드시길 암스테르담으로 가기 위해 기다리는데 아시아인은 대부분 중국 사람 국내선 타듯이 움직이는 유럽이다보니 사람이 어마하게 많다. 어딜가나 흐뭇하게 만드는 딸바보 아빠들 모습 암스테르담 가..

[아이폰 사진] 독일 함부르크 호텔 하펜 함부르크 조식

홍보하는 것은 아니나 호텔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hotel-hafen-hamburg.de/ 바다같지만 강을 바라보는 뷰는 슈퍼 그뤠잇 하다. 일어났으니 본능적으로 1층 조식 레스토랑으로 간다 밤에는 레스토랑으로 나름 동네 사람들이 꾸준히 오는 곳인 듯 하다. 치즈와 햄이 입구부터 나를 반겨준다. 야무지게 종류별로 먹어주고 플레인 요거트에.. 종류가 너무 많아서 못 고르겠다. 시리얼, 뮤슬리, 등등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다. 다만, 모르니까 복불복이 될 수도 햄 종류보소 ㄷㄷㄷㄷ 서양 순대!! 내 순대!!!!! 와이프랑 먹는 순대가 그리웠던 순간. 떡볶이가 그리웠던 순간 그리곤 서양이니까 조식은 팬케익이라며 팬케익도 먹고 있어보일려고 삶은 계란도 저리 올려놓고 쳐묵 쳐묵 했다. 나름 인상깊었던..

[아이폰 사진] 독일 함부르크 출장 음식들

독일 함부르크 출장중에 먹었던 사진들 정리중처음에는 밥이라니! 하고 충격이었으나 지금은 생각나고 다시 먹고 싶다. 첫 미팅에서 고기? 생선? 선택하라고 해서 생선을 외친 결과물. 비주얼 보고 암스테르담 청어 샌드위치보단 양호하다 생각했다. 근데 난 청어 샌드위치도 맛있다고 생각하고 좋아한다. 내가 먹는 걸로 거절하는 일이 있었을까. 짭쪼롬하고 레몬 뿌려 먹는 뭔가 우럭 광어 샌드위치 (사실 생선 구별을 잘 못한다.) 그리고 마셨던 맥주. 독일이니까 마셔주어야 한다. 양조장이 당연히 있으니. 맥주 맛이 쌉쌀하니 알콜 도수도 살짝 높고 좋다. 독일인까 소세지 했는데 응? 작다. 근데 맛은 있었다. 하지만 결론은 소세지는 굳이 독일에서 먹지 않아도 된다는 결론. 소세지, 슈니첼, 샐러드. 호박 스프, 매쉬 포..

[후지 X-pro2 23mm F2 ] 독일 함부르크 출장

함부르크 출장 2일차 오전부터 미팅을 다시 한다기에 9시부터 바로 이동 호텔 하펜의 조식은 빵과 치즈가 굿 여전히 함부르크 날씨는 비가 오락가락 했다. 원래 그냥 비 오면 맞고 다니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시차적응때문인지 몸도 피곤 그나저나 바이어는 언제 픽업하러 오나 하펜시티 주변은 밤에는 술집이 많아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지역이나 아침은 한산하다 (토요일이라 더 그런가) 저기 멀리 보이는 (사실 형체만 보이는) 비스마르크 동상 귀요미들 오전부터 다시 미팅을 진행하고선 오후 2시쯤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갈 비행기를 타기 위해 함부르크 공항으로 이동했다. 보딩 등 수화물 처리 대부분 무인 기계로 진행하고 있었다. 짐 부치고 출국 처리가지 사람이 많았음에도 30분이내로 마칠 정도로 간편해서 편리했다. 여유롭게 ..

[후지 X-pro2 23mm F2 ]독일 함부르크 출장

작년 11월 독일과 네덜란드에 미팅이 잡혀서 출장 이메일과 전화, 와츠앱으로 대화만 하던 사람들을 직접 만나러 가는 출장이라 더욱 긴장되며 설레였다. 함부르크는 직항이 없어서 네덜란드까지 직항으로 이동 후 스키폴 공항 근처에서 하루 잠을 청하고 다음날 KLM을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도착 후 호텔 셔틀을 타고 이동하여 피곤한 몸을 좀 쉬게하고 다음날 아침 8시 함부르크행 유럽간의 비행기 이동은 워낙 국내선 느낌이라 참고로 스키폴 공항에서 환승시 흡연실은 정중앙 까페 뒤편에 있으니 참고 함부르크에서 우릴 기다린 Peter 를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사무실로 이동, 바로 미팅 시차적응이 안되어 슬슬 피로가 급 몰려와 저녁식사는 패스하고 일단 호텔로 이동 우리가 머문 호텔 하펜 함부르크는 야경이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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