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적응 겨우 할 때 쯤 떠나버린 함부르크 호텔 하펜에서 택시타고 함부르크 공항으로 달리는 길 경찰차도 벤츠 우왕. 다음에 또 올께 함부르크 함부르크 공항은 작아 보이지만 안에 탑승구는 많고 큰 편 구경할 거리는 없지만 공항에 필요한 것들이 딱 있는 공항이다. 무인시스템이 한국보다 나은 듯 이제는 대부분 무인 시스템으로 진행되나보다 테러문제도 많은 유럽이라 보안 검사가 길어질까봐 일찍 왔는데 인천공항보다 빠르게 끝남 다이너스카드로 라운지에서 쉬면서 맥주만 계속 마시고 맥주는 냉장고에서 옆에 브랜드에 맞는 맥주잔을 꺼내 드시길 암스테르담으로 가기 위해 기다리는데 아시아인은 대부분 중국 사람 국내선 타듯이 움직이는 유럽이다보니 사람이 어마하게 많다. 어딜가나 흐뭇하게 만드는 딸바보 아빠들 모습 암스테르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