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마지막날 제일 중요한 거래처 부부가 집으로 초대해서 찾아 갔다. 역시 이쁜 집, 작년에도 봤지만 100년이 넘은 주택인데 품격있는 집이다. 집 앞에 아주 훌륭한 비건 레스토랑이 있다고 데리고 가 주었다. 본인이 제일 좋아한다는 샌드위치 포카치아 빵에 진짜 고기라고 믿겨질 듯한 식감의 치킨 샌드위치였다 치킨맛인데 대신 아티초크로 맛을 내었다고 한다. 신기하고 맛있었던 레스토랑 "One another" 시드니 시내 뉴타운역에서 기분 좋게 산책하다가 보면 나오는 동네에 있는 브런치 까페, 레스토랑이다. 일단 분위기 편안하고 너무 친절하고 동네에 있다보니 간단히 먹으로 온 사람부터 책 한권 들고 시간을 보내는 사람 리얼 평온한 시드니 시내 주택가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