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16기와 쿄토
이름 들으면 알 유명한 작가의 집? 이라고 해야 하나. 역시 시간이 지나니 까먹는다. 다시 가고 싶다. 밋짱이랑 의외로 쿄토에 젊은이들이 많아서 놀랬다. 사실 대단한 것이 아니나 교토의 이미지가 원래 좀.. 묘한 관계. 하핫. 아빠가 되버린 밋짱. 켄짱은 누구에게 가도 울지 않는다. 곳곳에 숨어 있는 절이나 신사가 참 많다. 잘 찾아보시길. 아줌마? 사와코는 아직 빼고 ㅎㅎ 아야노, 탓키, 사와코. 5년만에 만난 아야노는 여전히 그대로. 이번에는 남자들. 밋짱. 나, 켄짱. 이것도 절. 우리는 (켄짱을 포함해서) 신경도 안 쓰고 오미야게를 사러 가는 셋. 사와코는 회사 사람들꺼를 다.. 쌩뚱맞지만 우리도 지역마다 특산물을 잘 관리해서 팔았으면 좋겠다. 허허. 저 아줌마....대단한 스피드로 떡을 금방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