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전시회에 지원오게된 홍콩 출장 현지 바이어랑 처음만나 3박 4일간 꽤 정든 출장이었다. 특히 열정적으로 많은 질문을 하고 열심히 홍보를 하던 테렌스는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음 좋겠다. 좋은 녀석인듯. 법이폰으로 받은 노트3는 오래되기도 했지만 사진이 여엉... 아무튼 덥고 습하고 게다가 폭우가 쏟아져 관광은 하지도 못하고 게다가 전시회가 아침10시부터 밤10시까지인 특이한? 전시회지만 그래도 다음에 다시 오고 싶게 만든 홍콩 출장이었다. 옌 아저씨 다음에는 상해에서 봅시다. 그때까지 나는 만다린 공부할테니 아저씨는 영어공부를, 더 이상 우리 바디랭귀지 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