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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출장 2일차
오전부터 미팅을 다시 한다기에 9시부터 바로 이동
호텔 하펜의 조식은 빵과 치즈가 굿
여전히 함부르크 날씨는 비가 오락가락 했다.
원래 그냥 비 오면 맞고 다니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시차적응때문인지 몸도 피곤
그나저나 바이어는 언제 픽업하러 오나
하펜시티 주변은 밤에는 술집이 많아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지역이나 아침은 한산하다 (토요일이라 더 그런가)
저기 멀리 보이는 (사실 형체만 보이는) 비스마르크 동상
귀요미들
오전부터 다시 미팅을 진행하고선
오후 2시쯤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갈 비행기를 타기 위해 함부르크 공항으로 이동했다.
보딩 등 수화물 처리 대부분 무인 기계로 진행하고 있었다.
짐 부치고 출국 처리가지 사람이 많았음에도 30분이내로 마칠 정도로 간편해서 편리했다.
여유롭게 라운지에서 쉬는 중
라운지에서 미련없을 정도로 맥주를 마시고 (그나저나 맥주 전용 컵들이 너무 이쁘고 좋다)
독일 함부르크 라운지는 크진 않지만 깔끔하고 한적하다.
김치가 땡길 듯 할 때 샐러드들 먹어주고 맥주 또 마시고
위스키 등 독주들도 많이 배치되어 있는 독일 함부르크 라운지 (다이너스 카드 참 활용 잘 하고 있다.)
간식도, 샤워도, 취침실도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편리하게 이용했다.
그리고 다시 내가 좋아하는 암스테르담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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