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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인도네시아 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복귀하는 날
부랴부랴 항공권 연장했다가 다시 조율하고, 비자 나오고 여권 받자마자 자카르타로 돌아왔다.
기내식 코드 | 기내식 이름 | 내용 |
BLML | Bland Meal | 저자극식 |
CHML | Children Meal | 아동식 |
DBML | Diabetic Meal | 당뇨식 |
FPML | Fruit Platter Meal | 과일식 |
GFML | Gluten Intolerant Meal | 글루텐 제한식 |
ICML | Infant Child Meal | 영유아식 |
LCML | Low Calorie Meal | 저열량식 |
LFML | Low Fat Meal | 저지방식 |
LSML | Low Salt Meal | 저염식 |
NFML | No Fish Meal | 생선 제외 |
NLML | Low Lactose Meal | 유당 제한식 |
SFML | Seafood Meal | 해산물식 |
이번 인천공항 복귀하며 선택한 특별기내식은 저자극식인데, 블랜드 밀이라 소화기간이 약하거나 등 보통 연한 죽같은 것들이 나온다. 이미 많이 먹은 상태라 저자극식으로 미리 선택해 두었다.
자카르타 공항 출국장 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트러플 머쉬룸 파스타
구글 평은 좋으나 사실 그렇게 맛집은 아님, 자카르타 공항에 여러 식당이 있으나 또 그렇게 끌리는 곳이 없으니
참 애매한 공항이다.
드디어 간다 인도네시아 잘 있어라.
3주간, 자카르타, 반둥, 발리 잘 왔다 간다.
출국장 게이트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T3 가 나오는데 여기 게임존 매우 한가함
일찍 들어가면 이쪽에서 쉬는 편이 낫다.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작지만 면세점들 많고
아니 요즘은 기내 엔터테인먼트가 매우 빠르네?
못봤던 괴물 시청 완료
오펜하이머 봐야지 했다가 실패함
피곤해서
자카르타에서 인천가는 대한한공 특별기내식 저자극식 메뉴
흰 죽에 간 안되어 있는 닭가슴살
그리고 새우가 들어간 샐러드, 젤리 푸딩까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나온다.
다음 출장에는 또 어떤 특별기내식을 먹을지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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