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출장으로 요나고 공항을 거쳐 마츠에에 왔었지만한달만에 여름휴가를 다시 요나고로 결정 지친 샐러리맨에게 한적한 휴양지가 최고 아닌가!!그래서 요나고에 있는 친척집으로 고고고!! 왜냐하면 아무도 없으니까. 이번 여름휴가의 컨셉은 책 읽기 그리고 무조건 쉬기 언제부터 요나고편 비행기의 기내식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하긴 5년만에 방문하는 요나고니까 많이 변했겠지만 예전에는 샌드위치였는데 이제는 덮밥을 툭 던져준다. 어차피 1시간 비행이라 후다닥 먹기엔 좋다. 조용히 친척집까지 찾아가고자 했지만 공항까지 이야가미 아저씨가 마중나와서 날 내려주고 유유히 사라지심. 이따 저녁에 다시 보자며 회사로 가는 아저씨 5년 사이에 친척집은 전형적인 일본 주택집에서 전형적인? 일본 맨손으로 이사를 했다. 일본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