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Japan

나고야 출장중

멈추면안되지 2015. 12. 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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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츄부공항에 밤 9시 도착

도요타 렌트카로 가서 렌트를 하고


호텔에 도착하여 바로 쓰러짐

아, 언제나 그렇듯 맥주 한캔 하고


다음날, 또 렌트카를 타고 오사카로.



언제나 친절한 일본이여.

캔은 캔이라고 해도 되요.


깡통이라고 안해도 되요.



거래처와 Test는 끊이지 않는다.

장장 6시간을 넘어서 해지고 끝난 오사카 미팅



오사카에서 다시 나고야 가는 길

배고파서 운전이 힘들어 세븐일레븐가서 간식거리 쩝쩝.


22일에 동지날이어서.

일본은 동지날에서 유자를 욕조에 넣고 목욕을 한다네.


직원분이 남은거라고 다 가져가서 쓰란다.

오늘은 욕조에 유자 담그고 유자향에 피로나 씻어야지.



늦은 밤 9시가 되어서야 저녁식사겸 반주

허름한 선술집에서 꽤 잘나온 모듬회



나고야에 오면 가장 편안한

메이테츠 호텔


저 조명. 크리스마스 트리 맞지?

올해 마지막 출장은


나고야-오사카-나고야.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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