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bnb 호텔 대신 암스테르담 가정집으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 다 큰 어른 4명이 머물고 트윈으로 잡자니 상사와의 잠자리는 불편하고. 암스테르담 호텔은 좁고 비싸고. 방 4개는 있어야 하고 화장실은 2개 이상 그리고 호스트와 같이 머물기 보다는 집 전체를 찾기로 하고 airbnb를 통해 호스트와 몇번 이야기를 한 후 결정한 곳 전시회장인 RAI Amsterdam까지는 자전거로 15분정도 적당했다. 새벽 1시가 넘어서 스키폴 공항에 도착했음에도 기다리고 있던 호스트 수잔에게 감사. 집에 들어가자마자 한컷. 평범한 가정집이다 보니 신기하다. 집은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은 거실과 부엌 2층은 방 3개와 샤워실, 화장실 3층은 방2개와 샤워실 겸 화장실, 그리고 세탁기 완벽. 원래는 호스트의 아이들 방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 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