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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플레이스테이션4 꼭 사 두번 사

내가 사랑하는 드래곤퀘스트를 하기위해 샀지만 다른 타이틀의 퀄리티가 너무 뛰어나서 밀리고 있다. 다행히 이번에 드래곤퀘스트 빌더즈가 새로 나왔고 (아직 사진 못했지만.. 예판 살껄) 인터넷으로 체험판을 다운 받아서 해봤는데 이것은 내게 너무 딱맞아!!!!!!!!! 친구가 샀다고 자랑하길래 뽐뿌가 오고 있긴 하지만 일단 아직 빌려놓고 하지 못한 타이틀이 너무 많다. GTA5도 아직. 라오어 (라스트 오브 어스, 무서워... ) 도 언틸던도 (이것도 무서워.. ) 영화같은데 왜이리 스릴있는 게임이 많은거야. 하다가 깜짝 깜짝 놀래 아무튼 빨리 드래곤퀘스트 빌더즈 사야지

여유하루 2016.05.01

day6 - 바래 / 데이식스 - 바래 Live

아재가 여자 아이돌 그룹 노래를 듣는 것도 아니고!!! 지난번에 이어서 요즘 좋아라하는 밴드가 있었으니 Day6 란 그룹의 노래 미니 2집 앨범 중에 바래 라는 노래가 있는데 타이틀곡 "놓아 놓아 놓아"도 좋지만 이 노래를 줄곧 듣는다. 근데 이 친구들 앨범 퀄리티가 꽤 좋다. 적절히 밴드 노래와 적절히 아이돌 노래로 트랙이 구성되어 있다. 라이브 공연을 주로 한다는데 그렇다고 내가 지금 GMF를 갈 여유도 없고 (내가 솔로라고 못 가는거 아님!!!) 어? 그런데 GMF가 그리워져서 2016을 찾는데 없네!? 비슷한 이름의 그린플러그드 2016 (GPS 라니... 작명센스보소) 올해 회사 젊은 직원들도 꽤 채용했겠다 애들 대리고 여기나 가볼까... (내가 솔로라서 억지로 애들 데리고 갈려는거 아님!!!)..

어설픈 평론가 2016.04.30

또 전시회 준비중

전시회를 보고 오니 이번에는 또 5월 전시회 참가 준비 모처럼 여유롭게 볼만한 부스 없나 어슬렁 어슬렁 Diet란 단어에 뜨끔해서 보는거 아님 "올리버, 이 부스 얼마니" "토탈 1000만원이야 보태죠" "미안, 많이 팔길 바래" 아무튼 5월 일산에서 개최되는 국제식품산업대전에 놀러와 주시길. 시차적응도 잘 안되었는데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유하루 2016.04.28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암스테르담의 레스토랑

전시회장은 Amsterdam RAI 이고 하루를 마치고 전시회장 앞에 이집트 요리집 방문 후 대 실패를 경험하고는 블로그에 널리 알려진 감자칩이나 먹으로 센트럴로 갈까 하다가 전시회하며 친해진 옆 부스의 암스테르담 사람들에게 물어 물어 알게된 레스토랑 암스테르담의 음식이라기보단 아르헨티나식 스테이크를 파는 곳인데 정말. 어마무시하게 맛이 있었다. 호탕하고 유머러스한 주인장 아저씨도 굿이었고 (추천해준 와인이 맛났음 캬아~) 비 쫄딱 맞으며 구글 지도에 의지하며 내가 가는 길만 졸졸 따라오는 회사 사람들 데리고 짜증이 나던 것이 모두 사라져 버렸음 그래! 이제 썰은 그만, 이 레스토랑 이름은 바로 Mi sueno http://www.mi-sueno.nl/contact.html 글쓰다보니 신나니까! 지도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by 에어프랑스

에어프랑스라 쓰고 공동운항으로 대한항공을 타고 간 이번 출장 쓸데없는 애사심에 (중소기업의 비애지) 항상 저렴한 항공사를 찾다가 그래도 스탑오버 17시간은 더이상 싫어서 영국항공이 아닌 에어프랑스 결정 사실.. 스탑오버해도 나가서 놀 시간이 없어서 애매했다. (밤에 클럽이라도 갈 시간이 되면 갔지!!!) 사실 국내항공의 가장 큰 이점은 공항에서 굳이 2터미널로 안가도 된다는 점 출장이 잦다보니 Train타고 가는 것도 귀찮고 그냥 조금이라도 덜 이동하고 싶어진다. 한진의 아이들 대한항공과 진에어 출장다니면서 처음타본 A380 우왕. 크다.... 나름 느낀건데 프랑스 파리로 가는 편에서 제일 뒷자석이 있는 곳은 자리가 널럴하다. 시작과 함께 뻔뻔한 이들은 빈자리를 찾아가서 누워버리는데 아놔, 신혼여행으로 ..

스페인 마드리드 출장 그리고 복귀

스페인은 처음 가니까 장롱속 카메라를 들고 나갔으나 복귀해서 열어보니 모두 발로 찍은 사진이네. 역시 꾸준히 습관처럼 찍었어야 하는데 아쉽다. 마드리드에서 오자마자 잠깐 출근하고 귀가 시차적응이 필요하니 빨리 잠이나 자야겠다. SOL 광장 마드리드의 만남의 장소 사실 낮보단 밤이 진짜 아름다운데 정작 밤에는 제대로 나오질 못하고 일만 했다. 그나마 잠깐 레스토랑에 앉아서 천천히 점심 먹으며 마요르 광장에서 휴식 언제 여유되면 발로 찍은 사진이지만 올려봐야겠다.

스페인 마드리드 출장 중

스페인 거래처와 계약서 체결과 전시회 지원겸사겸사 마드리드 구경 예상밖으로 영어가 안 통해서 당황 이럴땐 역시 스타벅스 점원들이 좋아. 시차적응 문제 없앨려고 파리까지 2시간만 자고 달렸더니 마드리드 도착해서 정말 한숨자니 시차적응이 다 되버림 마드리드 솔 광장에서 걸어 걸어 구경전시회는 일요일까지. 하몽에 빵도 좋고 치즈도 좋고 빠에야도 좋고 타파스에 올라간 캐비어도 좋았지만 김치가 그리워지고 있다.

여유하루 2016.04.23

중국 항주 용캉 그리고 갤럭시 S7 사진

역시나 그닥 즐겁지 않은 중국출장 지난달 미국 출장시 공짜로 Get 한 갤럭시 S7으로 찍은 사진 몇장 (그나저나 아직 언락이 되지 않아 폰으로 사용 못하고 그냥 와이파이 전용이다... 루팅 뭐시기를 하면 된다는데 안드로이드는 지식이 전무하다.) 그래도 최신폰이니 사진은 잘 나올테니 카메라용으로 쓰고 있다. 게임하고.. 요즘 친분을 쌓고 있는 중국내 정수기 Big 회사 Angel 모델은 역시 판빙빙! 전시회장에서 만나 지금도 가끔 메일로 주고 받는데.. 아, 일 얘기는 하지 말자. 매번 회의때마다 장시간 걸쳐 진행하다보니 점심을 사와 먹으면서 회의를 한다. 역시나 전병과 완탕.. 그 전날 빠이주로 과음한 탓인지, 잘 들어가진 않았다 그러나 친절한 우리 중국아이들.. 전병을 두개나 더 주었다. 일 마치고 ..

플레이스테이션4, 플스4

플레이스테이션4. 플스4. 남자들의 버켓리스트라며 플스를 사주니 남편이 설겆이를 해요. 플스를 결국 사줬더니, 퇴근을 일찍해요. 등등 어차피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지만 이번에 운이 좋게 (친구 잘 둔 덕분에) 거의 공짜로 구매하게 되었다. 허나,, 요즘 소니에서 물량을 안 푸는지 온라인 구매 결제를 마치면, 재고가 안 풀려 2주 더 걸린다는 연락만 오길래. 일하다 말고 점심쯤, 근처 이마트에 재고확인한 후 달려가서 사버렸다. 마트에서 고가의 게임기를 사는 날이 올줄이야. 평소 카메라로 최저가에 단련되었던 내가 나이가 들었는지 그냥 쿵쿵 가서는 결제 완료. 그나마 이녀석도 1대 마지막 녀석이었다. (요즘 재고가 넉넉치 않아서, 그냥 이마트가 편하긴 하더라.) 사자마자 찰칵. 남자는 화이트. 응? 사실 비디오..

여유하루 2016.04.11

인천 - 디트로이트 - 내쉬빌까지 기내식 by 델타항공

이번 출장에도 어김없이 델타항공 이번에는 국적기타고 편하게 가보자 했지만 60만원이나 저렴하게 나온 델타항공 티켓을 보고는 질러버렸다. 이전 올랜도 출장에서는 모니터가 고장나서 장장 14시간을 독서로 버티며 괴로워 했었기에 안 좋은 추억이 많았지만 가격 앞에선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그때 델타항공에서 추가 5000마일리지 주었다. 만세) 내쉬빌 (또는 내슈빌) 까지 델타항공으로는 인천출발 - 디트로이트 도착 그리고 환승 - 내쉬빌 디트로이트에서 내쉬빌까지 환승시간이 2시간반정도 (돌아올때는 1시간!) 디트로이트에서 내쉬빌까진 약 2시간 소요 앞으로 이 장거리 비행을 어떻게 버티나 근심 걱정을 갖고 델타 항공의 빨간 담요와 함께 어메니티로 주는 안대와 귀마개. 그리고 이어폰 터키항공이나 델타항공이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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