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리조트에서 2박을 하고 나머지는 시내에 있는 힐튼 호텔로 결정. 동네 걷는 걸 좋아하는 우리는 코타키나발루 시내를 걷자! 며 시내에 있는 힐튼 호텔로 예약을 했는데... 코타키나발루 시내는 걷기 불편하다. ㅎ 걷는 거 좋아하는 우리와는 맞지 않는 듯 코타키나발루 검색하면 웰컴씨푸드 코타키나발루 식당은 여기뿐인듯 정말 밤되면 여기 다 모인다. 힐튼 호텔 바로 앞에 있어서 좋다. 체크인 전 앞 건물 들어가서 현지 음식 먹어보기로 했따. 웰컴 씨 푸드는 저녁에 가기로 하고 실내에 있던 The Roots캐쥬얼한 분위기 나름 좋아하게 된 나씨르막(나씨레막?) 볶음밥묘하게 맛있다. 특히 저 멸치와 땅콩에 빠져듬 한국 슈퍼! 한국인 줄 알았다. 뭐야 나 지금 어디에 있는 건가착각할 정도로 그냥 한국 슈퍼가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