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끄적끄적

산후조리원 후기를 보면서 느낀 점

멈추면안되지 2018. 12. 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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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산후조리원 후기를 보면 시설과 밥 등등의 사진은 한 가득인데 

정작 가격 부분이야기는 없다. 


그런 블로그들 보면 비밀댓글로 서로 가격을 물어보고 답해주는 것 같다. 

산후조리원 정보 중 중요한 것이 가격 아닌가? 


급 궁금해졌다. 

그나저나 라보드 마망 산후 조리원 예약을 하고 아내의 예정일 12월 14일인데 


오늘 문자 연락이 왔다. 

리모델링이 들어가서 입원을 못 한다고. 이게 무슨 날벼락이며 말도 안되는 안내인가 


그러면 한달전쯤 찾아가 받은 마사지 계약은 왜 했으녀 

산전 서비스 받은 마사지때 왜 얘기를 안 해주고 예정일 1주일 앞두고 말을 해주다니 


어이가 없는 라보드 마망 산후조리원에 충격 먹은 아내는 

오늘 가뜩이나 한파 (체감온도 영하 14도)에 급하게 산후 조리원 알아보러 나섰다. 


일을 저렇게 처리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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