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에서 케르따자띠 서자바 국제 공항을 통해 발리로 들어왔다. 인생 첫 발리, 가족을 두고 혼자 온 발리라니. 출장과 여행사이 애매한 목적을 가지고 온 발리에서는 계획과 무계획 사이 모호한 기간을 최대한 활용해야하기에 스스로 더 긴장해야 하는 기간이었다. 원래는 1주일 긴 시간을 꾸따, 스미냑 사이 호텔로 잡았다가 기간 동안 한 곳에 머물지 못한다고 해서 시간을 쪼개서 우붓을 먼저 들어가 보기로 했다. 원래는 계획에 있지도 않았고, 발리를 먼저 조사해보지도 않아서 무지한 상태였다. 아무튼 우붓은 간 건 잘 한 선택이었고, 우붓 호텔, 우붓 아누마다 호텔 ( ubud anumada hotel ) 은 매우 만족도 높은 호텔이었다. 아이패드 티스토리앱에서 사진 작게 합치거나 편집 되는 거 아시는 분? 국내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