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쿠말라 판타이 조식은 메인 요리 두세개가 매일 바뀌고 나머지는 고정이다. 인도네시아 어딜가나 샐러드는 빈약한 듯 하지만 빵류, 로컬푸드, 그리고 양식으로 골고루 나오니 조식 즐기기엔 괜찮다. 호주인들이 많다보니 베지마이트가 있어거 반가웠다조식은 안에서도 가능하고 레스토랑이기도한 더 샌드에서도 가능하다. 날이 좋으니 마음껏 실외에서 즐기는 것이 좋다. 호텔 쿠말라 판타이 수영도 즐기고 주변 구경하다가 어제 밤 길 돌아오는 길에 사람이 엄청 많았던 그리스 레스토랑이 생각나서 점심에 가보기로 했다. 그리스 레스토랑 산토리니 샐러드 공급이 매우 부족한 이번 출장, 바로 생각난 그릭 샐러드와 커피를 주문건너편에는 가족단위로 온 여행객들인데 시끌시끌저녁때보단 한가해보였으나 슬슬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 조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