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Indonesia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커피, 그리고 커피 마시며 우붓하게 보내기 좋은 곳 우붓 커피 로스테리 (Ubud Coffee Roastery)

高志 2024. 3. 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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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AGPiqzJvtuGjARtB8?g_st=ic

우붓 커피 로스테리 · 4.7★(934) · 커피숍/커피 전문점

Jl. Goutama Sel.,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maps.google.com

우붓에서 아침 7시부터 하는 까페, 우붓 커피 로스테리 (Ubud Coffee Roastery)

호텔에서 나와 카페에 들려 일도 해야하고 해서 어디가 적당할까 찾다가 와이파이, 자리 넉넉한 곳인 우붓 커피 로스테리 (Ubud Coffee Roastery) 로 이동했다.
야외석은 대부분 노트북 들고 있는 사람들, 실내는 핸드폰으로 멍~ 자유롭게 시간 보내는 사람들.

우붓을 더 아름답고 홀리하게 만들어 주는 정말 많은 흰두 사원들
가정집마다 있다고 보면 된다. 아직 남아 있는 인센스 스틱의 향이 더 홀리하게 해준다.

적당하겠다 싶어 도착한 우붓 커피 로스테리 (Ubud Coffee Roastery)
오토바이 주차장이 매우 넓다.

인도네시아 왔으면 아라비카지.
더운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실내에서 커피를 즐기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주문하는 곳
직원은 적당히 친절하고 주문하고 자리를 잡고 있으면 잘 찾아와 준다.

커피뿐만 아니라 차 종류도 많고 초콜릿 음료 (카카오, 코코아) 간단한 디저트가 있으니
커피가 메인

에소프레소 25K~ 가장 많이들 마시는 아메리카노가 30K (약 2500~2800원 수준)
제일 비싸다고 해도 35k 수준으로 상당히 저렴하다. (다른 로컬은 더 싼 곳도 있다)

더워서 그런지 한적한 야외지만 모두 맥북
여기도 맥북 아니면 안되는 건가. (다행히 난 아이패드)

실내는 이미 꽉 차 있다.
저렇게 핸드폰 만지며 1시간 이상을 보내는 게 대단.
다들 커피 한잔 하며 물 한잔 요청해 받아 시간을 쭈욱 보내는 모습

우붓 커피 로스테리 (Ubud Coffee Roastery) 옆 주차장이 매우 넓기에
오토바이를 빌려서 오기도 편하다.

10~11시 사이 주변 레스토랑이 많으나 아직 오픈 전이기도 해서 그런지 까페에 유독 사람이 많았다. 곧 12시 전후로 햇살이 뜨거워지기 때문.

커피는 큰 부담없이 무난한 맛, 스타벅스와 비교해 비슷한 맛으로 발리 커피의 특징인 진한 맛 보단 대중적으로 편안하게 들릴 수 있는 맛으로 잡은 듯

커피 비교하러 왔다가 너무나 대중적인 맛에 약간 응? 했음
장소가 넓고 편안하고, 커피, 음식 등 여러가지 같이 하는 곳 보단 로컬 중에 커피만 하는 곳은 생각보다 없기에 편안하게 업무를 보기에 적합한 곳이다.

우붓 커피 로스테리 (Ubud Coffee Roa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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