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연속 술자리 즉 飲み会가 있었다. 그것도 3일연속 신주쿠까지 가서 마셔야 했지만 짧은 시간 정신없이 새로운 사람들과도 만나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것을 듣고 생각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친한 누나와 영화도 보고飲み会 학교에서 만나게 된 친구들과 또 飲み会 타학교지만 동아리 후배 중 아끼는 동생과 신주쿠에서 또 오코노미야끼(お好み焼き)와 맥주를 돌아와 료(寮)의 친구들과 이른 아침까지 술과 카라오케까지. 겨우 모았던 돈이 슬슬 사라졌다지만 이러면서 이런 저런 소중한 이야기를 나누었기에 그 가치는 충분하다. 이걸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