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층에 사는 황사마. 종종 황사마 방에 올라가 놀곤 한다.
황사마의 방은 전기세를 학교에서 내주니까!
이 여름. 에어콘도 틀고 창문도 열어 놓는 여유로움이
있다. 그리고 황사마 방의 방향이 바람이 더 시원하다.
암튼 그렇게 맥주한캔씩 하며
다구치와 황사마와 나는 언제나 그렇듯
이런저런 해도해도 끝이 없는 한일문화를
얘기한다.
문득 내가 그랬다.
와 구름에 가려진 달이 이쁘다.
그리고서는 우리는
새벽 1시 반.
옷을 주섬주섬 입고
산보를 나갔다.
우선 집 앞 가와(川)까지 가보자.
는 말에 한사람씩 돌아가며 두갈래 이상이 나오면
방향 정해서 걷기로 했다.
룰. 루 루
이렇게 간 산보는 강은 건너고 하나를 더 건너
아직 건물을 짓고 있는 신도시 근처 한 공원까지 갔다.
돌아오니 거의 새벽 5시.
대단하구나. 우리 세명.
새벽 늦으시간부터
아침 해뜨기까지
꽤 많은 일본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알바 끝나고 귀가하는 반대로 알바를 하러 가는
그리고 영화 촬영까지. 홈리스도..
황사마의 방은 전기세를 학교에서 내주니까!
이 여름. 에어콘도 틀고 창문도 열어 놓는 여유로움이
있다. 그리고 황사마 방의 방향이 바람이 더 시원하다.
암튼 그렇게 맥주한캔씩 하며
다구치와 황사마와 나는 언제나 그렇듯
이런저런 해도해도 끝이 없는 한일문화를
얘기한다.
문득 내가 그랬다.
와 구름에 가려진 달이 이쁘다.
그리고서는 우리는
새벽 1시 반.
옷을 주섬주섬 입고
산보를 나갔다.
우선 집 앞 가와(川)까지 가보자.
는 말에 한사람씩 돌아가며 두갈래 이상이 나오면
방향 정해서 걷기로 했다.
룰. 루 루
강을 건너는 황사마와 다구치
이렇게 간 산보는 강은 건너고 하나를 더 건너
아직 건물을 짓고 있는 신도시 근처 한 공원까지 갔다.
돌아오니 거의 새벽 5시.
대단하구나. 우리 세명.
새벽 늦으시간부터
아침 해뜨기까지
꽤 많은 일본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알바 끝나고 귀가하는 반대로 알바를 하러 가는
그리고 영화 촬영까지. 홈리스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