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일을 시작하니 아니 사실 돈이 없다보니 쓸거리보단 일기거리밖에 없게된다. 물론 하루하루가 쉐어메이트들과 놀고 있다만. 요즘은 나를 포함 G.B, Katerina , Jakub, Fabian, David, Patrik 요 멤버가 매일 저녁을 차려서 먹고 있다어제는 Fabian이 요즘 요리에 빠져있는지 여러가지 야채 샐러드를 만들어서 밥이랑 먹었다. 물론 Jakub의 양갈비도 일품이었음. 오늘은 일 마치고 오니 G.B가 카레를 만들어서 또 다 함께. 이번 주 6시에 일 마치고 집에오면 7시 전후가 되는데 이거 뭐 퇴근 후 집에와 밥 먹는 가장의 모습이랄까. 다들 오늘 일은 어땠냐? 바뻤냐? 이러면서. 아무튼 지난 주는 오후 출근이 많아서 애들 만들어 준다고 나 역시 제육볶음을 만들어보았다. 신기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