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나 둘다 생전 체험으로 딸기 체험 농장을 가보았다. (아이가 있을때와 없을 때는 정말 생활 자체가 달라지는구나) 생각보다 너무 재밌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즐거워 하는 표정을 보면 세상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 10분정도 들며 행복하다~ 싶다 신나게 포시즌 딸기 체험 농장을 마치고 이제 아이와 밥을 먹으러 가야 하는데 농가 주변에 아이와 함께 먹을 만한 메뉴를 찾다가 내가 좋아하는 돈까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아내가 다른 생각 들기 전에 재빨리 이동했다. 포시즌 딸기 농장에서 나와 사거리를 지나면 시내가 나오는데 나름 번화가 들어가기 직전에 숨어있다.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왕산 돈까스 잘 검색해서 가시길 (지도 첨부) (딸기농장에서 나오면 모현우체국 방면으로 차가 향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