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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5

발리 여행 출장, 호텔 쿠말라 판타이 조식, 주변 점심 맛집, 식당 그리스 레스토랑

호텔 쿠말라 판타이 조식은 메인 요리 두세개가 매일 바뀌고 나머지는 고정이다. 인도네시아 어딜가나 샐러드는 빈약한 듯 하지만 빵류, 로컬푸드, 그리고 양식으로 골고루 나오니 조식 즐기기엔 괜찮다. 호주인들이 많다보니 베지마이트가 있어거 반가웠다조식은 안에서도 가능하고 레스토랑이기도한 더 샌드에서도 가능하다. 날이 좋으니 마음껏 실외에서 즐기는 것이 좋다. 호텔 쿠말라 판타이 수영도 즐기고 주변 구경하다가 어제 밤 길 돌아오는 길에 사람이 엄청 많았던 그리스 레스토랑이 생각나서 점심에 가보기로 했다. 그리스 레스토랑 산토리니 샐러드 공급이 매우 부족한 이번 출장, 바로 생각난 그릭 샐러드와 커피를 주문건너편에는 가족단위로 온 여행객들인데 시끌시끌저녁때보단 한가해보였으나 슬슬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 조금 일..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출장, 발리 꾸타 지역 한식 맛집 삼겹살 맛집 (서울 갈비, 삼겹살 맛집 )

해지는 발리 꾸타, 쿠말라 해변을 매 번 갔다. 낮에는 일을 하다가, 뭐랄까. 모호한 상황을 즐겼던 거 같다. 아님 한국에서랑 다르게 출장, 업무를 하고 있지만 뭔가 자유로움이 생기니 부담스러운 감정도 있었다. 그래서 해질 때 바다로 나갔다. 지난 번에는 해질 때 쯤 호텔에 들어와 혼자 한잔하고 마무리 업무하고 잤으나 나도 오늘은 라이브도 보고 바다도 보고 하고자 나왔다. 샘플러같은 메뉴를 시키고 대략 12000원의 메뉴 보면 알겠지만 발리스럽다기보단 스테이크 새우 칠리 등 복합적이다. 이전 포스팅에도 이야기한 녜삐가 다가오니 호텔 방에는 힌두교 새해 녜삐에 대해 주의사항을 남겨두었다. 저 하루는 정말 공항도 멈춘다. 다음 날 발리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곳들을 알아보고 싶었다. 구글맵통해 다양한 곳을 보았..

인도네시아 발리 출장, 여행, 꾸따 (kuta), 호텔 쿠말라 판타이 (Hotel Kumala Pantai) 발리 혼자 여행

출장이자 여행이었던 발리. 막상 돌아보니 업무용 사진이 많아 블로그에 올릴 게 많이 없다. 호텔 쿠말라 판타이를 걸어 나가면 보이는 레스토랑 더 샌드 (The Sand)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이 호텔은 단 조식이 좀 약하다 ㅎ )이자 저녁에는 라이브가 있는 펍이 된다. 사실 이 주변 레스토랑은 저녁에 대부분 펍 아니면 호주 스타일 스포츠 바가 된다. 조식은 거의 고정이다. 인도네시아 요리 2~3개가 바뀌긴 하고 그 외 양식으로 나온다. 내가 약하다고 한 이유는 나는 샐러드를 먹어야 하는데 샐러드로 나오는게 매일 똑같다. 오이, 토마토 그리고 뭐더라 상추같은거였나? 그거 빼곤 괜찮다. 의외로 크로아상이 발리 맛난다…. 나 빼고 모두 호주사람이 투숙객이라 그런지 베지마이트도 있다. 여기 매..

인도네시아 출장, 발리 꾸따 (Kuta) 레기안 머물기, 호텔 쿠말라 판타이 (hotel kumala pantai)

발리 우붓에서 2박 3일, 매우 만족스러웠던 아누마나 우붓 호텔 (Anumana Ubud hotel) 에 머무르며 너무 좋았지만 발리의 바다, 번화가, 유흥가 등 메인이라는 꾸따 지역으로 이동을 해서 나머지 3박4일을 보낼 예정 코로나 이후로는 젊은 관광객 중심으로 짱구 (Canggu) 가 더 힙한 곳이 되었지만 그래도 첫 발리 여행이니 전통 강호! 꾸따로 이동을 했다. 그리고 꾸따가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서 이동이 더 가깝다. 꾸따 지역에서 선택한 곳은 호텔 쿠말라 판타이 (Hotel Kumala Pantai), 판타이는 해변이란 뜻 말 그대로 이 호텔은 안에 수영장이 2곳이 있어 편하고, 해변이란 뜻 답게 조식 먹는 레스토랑 앞에 바로 판타이 해변이 있어서 접근성도 아주 좋다. 뜨거운 발리 오후 2시에..

인도네시아 출장, 발리 우붓 마지막 날, 꾸타 (Kuta) 지역으로 이동

아누마나 우붓 호텔 (anumana hotel Ubud) 마지막 날, 수영장과 연결되어 있는 기막힌 1층방에서 3층방으로 이동 3층은 또 3층 나름대로 나만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어 좋더라. 발코니에 편안한 소파가 있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것이 좋은 아누마나 호텔 우붓 (anumana hotel Ubud) 3층의 매력지난번에 언급한 1층 한쪽은 이렇게 작은 별도의 풀장이 있는데 작긴 작다. 1층은 메인 수영장과 연결되어 있는 곳이 좋긴 하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 가성비 가심비 모두 최적이었던 아누마나 호텔 우붓 (anumana hotel Ubud) 호텔 근처 많은 레스토랑과 슈퍼마켓을 돌며 우붓의 마지막 날을 담기로 했다. 여긴 한국인과 중국인이 가득한 피손 우붓 (레스토랑과 까페) 안 쪽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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