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1일차는 잠을 2시간도 못 잔 상태였지만 저녁까지 거래처와 함께 하고 와선 무사히 쓰려져 푹 잤다. 피곤한 몸에 평소보다 1시간이나 늦게 일어나 조식을 패스할까 했지만 호텔 조식 또한 해외와서 재밌는 이벤트니까 1층으로 내려갔다. Ibis Style Central 조식은 6시반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즉 귀국 아침 비행기는 사실상 포기하게 된다. 삭신이 쑤시지만 조식먹으러 1층으로 내려왔다. 입구 앞 데스크에서 방번호를 체크하고 조식 시작 플레인 요거트와 과일 그리고 샐러드 야채가 보이고 사진엔 못 담았지만 치즈와 크래커가 간단히 있다. 야채가 부실한 듯해서 예약사이트 부킹닷컴에 다 좋은데 야채가 아쉽다고 남겼다. 심플한 조리 요리는 스크램블, 베이컨, 소세지, 베이크드 빈, 구운 토마토 5가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