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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218

光太郎の誕生日会

光太郎の誕生日は12月4日、 アキ,ミカ,マリッペと僕四人で誕生日会を準備してやった. 結構良いな〜って感じられた日. 死ぬほど笑ったり声を出して歌ったり. そしてめっちゃ写真を写した日. チチャイチョコーで感動したり昔の思い出の話から 韓日の差異のついて続いて話したりの日. おめでとう. ミカ..可愛い. 最近セブンと似てるって何回言われて 本気で自分がセブンだと思ってる光太郎と.. 本当に日本のセブンのファンクラブアキ,ミカ、マリッペ このコンセプトはチョコー広告. マジ受けるんだけどこのように遊びます, うちら...全然お酒飲んでいなかったんです. 光太郎! これで終わり〜〜

가을 학교. 치바상과대학-2

사진 보다 학교 사진 더 찍은 것이 있네요. ㅎ 그리 멀지도 않건만 한국보다 조금 더 동쪽에 있다고 요즘은 4시 좀만 넘어도 해가 지기 시작한다. 바람도 세고..언제나 머리 날리는 우리들. 좀 일찍 학교에서 나가는 날이면 썰렁한 학교 정문. 저 멀리 보이는 것이 도서관이다. 그래도 이쁜 이 학교. 학교를 다니다보면 항상 이 좁은 언덕길을 올라온다. 물론 중간에 꺾어 들어가는 길이 있지만 난 이 길이 좋다. 차 매연이 좀 걸리지만 좁은 길로 떨어지는 낙엽잎도 좋고 부딪히며 양보하며 지나가는 사람들 가끔 눈 마주치거나 인사해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좋고. 언제나 학교 가게 되면 지나게 되는 강 하나. 강이라기 보단 강으로 가는 하천. 봄에는 멀리까지 다 사쿠라로 가득하고 요즘은 밤에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지나가는 추억 2007.12.17

일본에서의 친구들.

생각해보니 치바상대에서 친해졌다..생각하는 친구들 대부분 4학년. (몇명안되잖아!) 카에데와 한국유학생동생 2명빼곤...그렇군..(정말 몇명 안되잖아!) 언제나 코타로는 일본인 답지 않다는 소릴 듣는. 춤도 잘추고, 일본인 치고 영어도 잘하고(영어 연수 8개월 갔다 온 그는 미국인이 됐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성격도 한국인보다 더 활발하고 누구보다 한국과 일본의 진지한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 이 친구. 갑자기!! 아이스크림!! 후유가 생일 선물? 이라며 사준..추운 가을에 먹는 크레~프 아이스크림이 더 맛난다. 내년, 한국으로, 내 학교 교환유학생으로 내가 꼬셔서 가게 되는 카에데. 요즘 누구보다 힘들어하는 이 친구는 20살이라 그런지 어리긴 어리다. ㅎ 하지만 누구보다 나랑 잘 놀아준다. 나도 애가 되..

지나가는 추억 2007.12.17

가이드 놀이.

사실 빈곤한 유학생에게 가이드 놀이는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다. 여기서 생활하는 바른? 몇몇 유학생들 또한 공감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은 시간을 쪼개서라도 만나고 싶은 게 한국사람의 정. 학교 후배 미나가 포스코에 취업이 됐다는 좋은 소식과 함께 일본에 혼자 놀러왔다(과연 미나답다..고 생각했다) 미나와 시부야에서 내가 좋아하는 라면집을 데려갔다. 거의 한달반 만에 오는 듯한 시부야. 11월인데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어느덧 여기저기. 맛나는 라면을 먹고 여기저기 스토어들을 구경하고 걸어서 가면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가 나오니(가운데 길도 좋아하니까) 하지만 날씨는 가을이다. 되려 가을이 어울리는 오모테산도.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일본사람들. 오모테산도는 가로수 길이 참 이쁘다..

여유하루 2007.12.13

생일 선물.

도대체...내 이미지가...어떻길래. 도널드덕 잠옷. 리락쿠마(젤 좋아하는 캐릭터) 필통. 성인용품 장난감..-_- 블로그니까 자세히 말하자면..... 여자 속옷. 바이브 에로 씨디. 콘돔. 로션.. 이러시다...역시 일본이다. 저거 들고 세관에 걸리지 않을까..심히 걱정된다. 근데...정말 내 이미지는 왜 이렇게 됐을까.. 참고로, 일본이 이런 건 야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되려 한국보다 건전하다고 본다.

우에노 동물원, 우에노 공원.

우에노 공원은 자주 오지만 좋아하는 곳이다. 혼자오기도 좋고 매번 올때마다 다른 분위기고 넓어서 아직 가보지 못한 곳도 많다. 봄에 피는 사쿠라에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만 각 계절마다 아름다운 운치가 느껴진다. 혼자 쉬는 이들의 삶은 부러울 정도다. 오후 2시에 이렇게 나와 여유로움... 우에노 공원. 공연이 있고 박물관, 미술관이 넘치고 홈리스가 넘치고, 왜..우에노 동물원에 필리핀..사원을 초대 했는가.. 독수리. 연대? 으흐흐 무서운 독수리. 우리 학교 상징. 사자!!!!!!!!!!!! 잘 생긴 놈 호랑이다!!!! 인간에 익숙해진 고릴라는 저러시고 있다. 다은이 형. 북극곰. 원숭이 엉덩이는 뻘개. 우리나라에 없는 이상한 동물!!!! 얼룩말과 기린과 합쳐져 있는 동물!!! 이 누나....귀엽다 ..

학교에선 이러고 집에선 저러고

최근에 사진찍기도 귀찮고? 사진 찍을만한 특별한 일도 없었고..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아..피곤하다..라던가 공부 좀 해야 하는데...하면서 한국에서와의 같은 걱정만 하던 중 밤에 열심히 부활동하는 애들 보니 고민이나 생각이 아직도 ㅇㅁ러ㅣㅇㄹ 이렇구나...쯧쯧. 저들도 열심히 나도 열심히 11월 중순의 사진인데..아직 가을은 아니다.. 언제쯤 올려나 싶다.. 테루테루보오스 비가오는 날. 비가 멈추고 날씨가 맑아지길 바라며 걸어두는 실제론 귀엽고 흰 천으로 만드는 것. 우린..급조한 신문지와 영자신문이기에 외국인으로 만들자며 이따위로 만들었다. 세븐닮았단 말에 최근...자신이 세븐인 줄 아는 코타로와 전날 밤샘 편의점 알바에 지쳐가는 카에데.. 둘이 만나면 무슨 애기들 같이 시끄러워진다. ㅗㅕㅓㅑㅏ..

여유하루 200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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