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하루

학교에선 이러고 집에선 저러고

멈추면안되지 2007. 12. 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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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사진찍기도 귀찮고? 사진 찍을만한 특별한 일도 없었고..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아..피곤하다..라던가
공부 좀 해야 하는데...하면서 한국에서와의 같은 걱정만 하던 중

밤에 열심히 부활동하는 애들 보니
고민이나 생각이 아직도 ㅇㅁ러ㅣㅇㄹ 이렇구나...쯧쯧. 저들도 열심히 나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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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의 사진인데..아직 가을은 아니다..
언제쯤 올려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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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루테루보오스 비가오는 날.
비가 멈추고 날씨가 맑아지길 바라며 걸어두는

실제론 귀엽고 흰 천으로 만드는 것.
우린..급조한 신문지와 영자신문이기에

외국인으로 만들자며
이따위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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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닮았단 말에 최근...자신이 세븐인 줄 아는 코타로와
전날 밤샘 편의점 알바에 지쳐가는 카에데..

둘이 만나면 무슨 애기들 같이 시끄러워진다.
ㅗㅕㅓㅑㅏㅐ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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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부에서 일할 때 전적으로 도와줬던 아키상.
요즘 아주 피곤해서 쓰러질려 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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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개구쟁이..이 친구..
덩치는 산만하지만 무척 웃긴다.

학교 축제 사회를 맞았다며
저 가면 쓰고 할 꺼란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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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이렇게 내 방에 쳐들어와선
사진 찍어달랜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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