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아팠다. 오늘은 좀 낫다. 어제 하루종일 집에 있었으니 자다 깬게 4번은 되면서 밤에 누우니 또 깊이 잠들었으니. 오늘은 알바를 안 갔다... 사실 난 2월 말까지 하기로 되어 있던 거고 내 알바비는 조세연구원에서 주는 것이며 나는 정통부나 우정사업본부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 직접적인 관리도 하지 않는다. 암튼 아프다는 이유와 내 계약은 2월 말까지라는 이유 그리고 일본 가기 한달도 안 남은 시간 이제 돈 걱정 없이 쉬다 가고 싶다는 이유 가 겹쳐 연락도 없이 푸욱 쉬고 있다. 집에서 근데 여기 회사에서 전화도 안 오네. 생각보다 관심이 더 없구나.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