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하루

7번째 필름 - 아직도 모르겠다.

멈추면안되지 2007. 2. 2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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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과도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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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궈형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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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초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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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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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스타벅스 옆




이번 7번째 필름에 대해선 할말이 없다.
지치게 만들었다고나 할까.

나름 잘 찍어야지 하면서도
이번 결과는 실망감만 더 크게 다가왔다.

나를 더 기분 나쁘게 하는 건
원인이 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필름의 문제인지
나의 실력 문제인지
카메라가 아직 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건지.

만약 가장 마지막 카메라의 문제라면
더 열받을 듯.

분명히 고가에 난 올림푸스 A/S에 가서
수리를 받은 것이다.

후.
화이팅. 그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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