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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추억 497

07도쿄 게임 쇼.-3

컴퓨터를 맥을 쓰는데 레오파드로 업그레이 시키고 나선 분류구분이 안되고 한번에 여러사진을 올리는 것이 안되고 있네요. 오늘 파이어폭스가 업그레이드 되길래 기대했건만 변함없군요. ㅎ 암튼 그래서 한장씩 사진들 올려봅니다. 드래곤볼 게임은 Wii와 DS로 출시가 되더군요. 근데 드래곤볼 GT라는 거 아시나요? 그건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가 만든 게 아니라 그 회사에서 맘대로 만든거래요. 그래서 굿바이 토리야마 아키라. 로 만든거라 GT라네요. 학교 친구들이 다 그랬어요 -0- 암튼 영원히 사랑하는 드래곤볼! 저도 저 옷 하나 사볼까요... 저분은 만든거지만.. 코나미도 엄청난 부스를.....저 게임 뭐였더라..암튼 이젠 게임이 영화더라고요. 엄청난 부스를 차지한 플레이스테이션 부스. 소프트웨어도 엄청나게 많이..

도쿄 디즈니 시

디즈니. 디즈니랜드 를 가본게 국민학교 1학년. (아..초등학교다) 그리고 디즈니 시를 오늘 아니 어제 갔다. 친구들과.. 정말 재밌었고...사진은 나중에 올릴겨. 정말...놀이공원에 대해 느낀게 많았다. 가격은 5800엔이 아깝지 않은(실로 모노레일이나 등등 하면 6000엔이 넘는다) 왜 이 비싼 가격도 아깝지 않은지. 그 안의 기념품에 모두가 환호를 하는지. 나중에 사진과 함께 포스팅 할껴. 디즈니가서 폐장까지 놀고 치바가서 술도 먹고.. 나이가 들어 체력의 한계로... 가라오케에서는 자버렸지만.. 이제 돌아왔지만.. 잠시만..사진 금방 올릴테니!

07도쿄 게임 쇼.-2

드래곤퀘스트의 영원한 마스코트 슬라임! 화이날환타지의 영원한 마스코트 초코보! 게임쇼 게다가 도쿄게임쇼. 하면 역시 엄청난 코스프레죠. 이 날도 전 지방에서 올라온 듯 여행가방을 하나 둘 끌고 온 사람들. 인터넷 동호회사람들부터 개인적으로 혹은 학교 동아리에서 단체로 온 사람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이 코스프레가 단순히 취미가 넘어 직업으로도 꽤 하고 있더라고요. 사진작가들과 명함을 주고 받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기획사 사람들도 보이고요 물론 벗은 사진을 찍기 위해 고급 카메라를 들고 오신 오타쿠들이 더 많지만. 슬라이드로 몇몇 코스프레 사람들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레오파드로 업그레이드 이후 몇가지 좀 안 되는 게 있네요. 한번에 여러사진을 올리기가 안되다니.. 엄청난 준비로 남녀 모드 코스프레 삼매..

07도쿄 게임 쇼.

어느덧 한달도 지난 일을 포스팅 하고 있군요. 게으르긴.. 게임 프로그래밍을 전공으로 하는 친구 다구치가 그 좋다는 잠도 안자고 밤 새더니 아침 개막10시전에 가서 줄서야 한다며...부랴부랴 끌려간 세계 3대 게임 쇼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를 갔다 왔습니다. 치바 마꾸하리멧세(幕張メッセ)라는 곳에서 열렸는데요. 옆에는 치바 롯데의 주경기장도 있고 다양한 볼거리가 화려한 도쿄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이 곳에 커다란 스타지움 같은 곳들이 놓여져있죠. (뭔가...말이 이상하군요. ) 요즘 감기증상에 지금 쎈 약을 먹었더니 ....잠깐 뭘 기다리다가 글을 쓰니..더 헤롱헤롱 아무튼! 여러 게임 회사들의 작품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컴퓨터게임이 아닌 비디오게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더 좋을 듯. 저..

자 가마쿠라.

에노덴을 타고 가마쿠라로 오면 여러 절들이 모여 있는, 일본 역사적으로 꽤 가치있는 곳 가마쿠라로 오게됩니다. 사실 가마쿠라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실망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대불상이나 보자 해서 걸어 걸어 찾아갔죠. 입장료 200엔. 등에 두껑있으시고. 에노시마 바닷가에 봤던 저 세명 친구들도 절 발견하더니 저렇게 쳐다보고 있었다는. 손을 씼는 곳. 가마쿠라 역에서 대불상 찾아 가는 길에 있는 집들은 참 고급스럽더군요. 벽과 함께 소나무야. 클래식카 를 사랑하는 일본인들. 이곳에서 스타벅스가! 경주 불국사 근처에 스타벅스가 있을 수 있을까요. 물론 전통문화유산 지역에 스타벅스가 있으면 안된다고 하는 반대와. 그만큼 사람이 많이 오기 때문에 관광객 대상으로도 가치가 있기에 만들어져 있..

에노시마 에노덴 슬램덩크..

에노시마를 구경하고 감동에 벅차 에노덴을 타고선...슬램덩크의 장소로 유명한 곳에 내려 사진을 찍고 (아 신주쿠에서 산 프리패스를 사면 에노덴은 계속 공짜입니다. 그러니까 한정거장 탔다 내렸다도 가능. ) 에노덴 에서 내려 잠시 구경을 하며..어디로 갈까.. 에노덴 입니다. 작은 열차인만큼 , 항상 타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승무원과 승객들이 참 친하더군요. 네가 입은 교복이 북산고 교복이더냐! 한적하고 평화로운 에노시마에 너무 감동을 받아서 정작 에노덴을 타고 온 가마쿠라에서는 감동이 덜 했답니다. 에노덴은 이렇게 마을 속을 지나다녀요. 에노덴에 안자 해지는 하늘을 보며...바다를 보며... 서핑을 끝내고 돌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에노시마 에노덴 그리고 슬램덩크

성의없어 보일 수도 있으나 아직 에노시마 사진이 꽤 많아서. 어여어여 올리지 않으면 다음 사진들이 밀리기에. 에노시마는 슬램덩크의 배경이 된 장소라 한국에 더 유명합니다. 일본에서는 가마쿠라와 바로 연결 되어 있고 에노덴(이 것이 북산고 친구들이 항상 타고 다녔던 그 것!)이라는 2~3열 작은 열차가 집과 부딫힐 정도로 좁게 다니고 있으며 마을 한가운데와 산까지 지나가니 도쿄 외곽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곳이지요. 전에도 가장 부럽다고 한게 젊은이들의 옛 유적이나 문화를 아끼고 좋아한다는 건데 이 곳에는 신사가 아닌 절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오기도 합니다. 이 곳도 슬램덩크 만화에 나왔던 철교. 이 바다는 역에서 내려 찍어봤습니다. 참 인상적인게 마을 사람들이 날씨가 좋으니까 혼자던 둘이던 나와..

에노시마 4

가끔. 다 올리고 페이지가 멈춰버리는 에러가 나는데..휴. 에노시마 사진들... 동굴 가기 전 이런 절경은 눈으로 봐야 한다. 들어가면 안되지만 들어간다. 다들..-_- 일본인 친구 3이 놀러왔나보다. 저 친구들 나랑 같은 루트로 여행을 해서 자주 만났다. 출입금지인데 결국 들어가버린 저 3명 친구들. 문득. 내 친구들이 생각났다. 우리도 자주 뭉쳤는데. 동굴 및에서 바라본 위. 출입 금지인데도 낚시꾼들이 많다. 낚시 하면 아저씨들의 취미라 생각하지만 일본은 섬이다 보니 젊은 친구들도 끼리끼리 많이 즐긴다 한자 보면 알겠지만 내가 갈 필요는 없다. ㅎㅎ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이 경치도. 직접 눈으로 보길...기분이..마음이 일본다운 골목들. 이곳에서 많은 생각을 했고 다짐을 해본다.

에노시마 3

에노시마를 너무 좋아해서. 엄청 사진을 많이 찍은 듯. 에스컬레이터는 한 세번정도 타는 듯 하네요. 날씨가 시원하다면 걸어올라가는 것도 좋을 듯. 정상 전망대까지는 계속 절들이 이어집니다. 각 절마다 돈을 내고 관람 혹은 기도를 들어야 하는 곳도 있으니...유혹에 잘 버티시길. 저곳이 전망대! 에도시마 사무엘-콧킹, 전망등대, 에스컬레이터 3개 이용이 성인750엔 이네요. 많은 분들이 들어가더군요. 이곳이 정상이고 옆에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바다를 보며 이곳 명물인 XX로 만든 스파게티등등 많아요. 전...패스! 이 곳이 레스토랑. 보기 좋았던 건. 어린 친구들끼리 삼삼 오오 모여서 구경왔던 모습이나, 장애우 학교 어린 학생들이 선생님과 왔던 모습등등. 참 평화로웠습니다. 건전한 맥주 문화. 일본. 맥..

에노시마 2

역에서 나와 걷다 보면 지하 도로 내려가서 다리를 건너라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에노시마에 있는 해변도 서핑으로 많이 찾는 바다 라네요. 밑에 빠트린 사진입니다. 이렇게 바다를 다리 건너 가면 됩니다. 저 섬이 에노시마. 다시, 그 상점들을 올라가다 보면 빨간 도오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부터 올라가는 건데요. 왼쪽은 에스컬레이터. 오른쪽은 걸어 올라가는 길인데요. 오른쪽은 나중에 내려올때 이용하시고요 올라갈때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왼쪽으로도 걸어가실 순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는 역에서 산 프리패스권이 있다면 20엔정도 할인 받으 실 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내는 정말 평범합니다. -_- 근데 제가 갔을때 이런 미술전시회도 하고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 아마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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