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Japan

에노시마 3

멈추면안되지 2007. 10. 1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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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시마를 너무 좋아해서. 엄청 사진을 많이 찍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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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는 한 세번정도 타는 듯 하네요. 날씨가 시원하다면 걸어올라가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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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전망대까지는 계속 절들이 이어집니다. 각 절마다 돈을 내고 관람 혹은 기도를 들어야 하는 곳도
있으니...유혹에 잘 버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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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곳이 전망대! 에도시마 사무엘-콧킹, 전망등대, 에스컬레이터 3개 이용이 성인750엔 이네요.
많은 분들이 들어가더군요. 이곳이 정상이고 옆에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바다를 보며 이곳 명물인

XX로 만든 스파게티등등 많아요. 전...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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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레스토랑. 보기 좋았던 건. 어린 친구들끼리 삼삼 오오 모여서 구경왔던 모습이나, 장애우 학교 어린 학생들이 선생님과 왔던 모습등등. 참 평화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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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맥주 문화. 일본. 맥주를 즐길 줄 알기에 이런 자판기도 있는 거죠. 일본에서 맥주는 술이라기
보단 음료수 같은 느낌입니다. 한사람당 한캔씩만 드시라는 말도 있더군요. 자판기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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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그리고 레스토랑에 앉아 바라본 바다. 이 곳 정상에 사는 사람들은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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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 직업은 관광업이지만. 왠지 이곳에 사는 사람들. 재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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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이게 행복 아니겠습니까. 정상에서 바람에 땀 식히며 맥주 한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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