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1년 사이.
하루를 보내고 용기내어 목/금 출장을 준비하고 요즘 내게 가장 핫 이슈는 전셋방 찾기 이나. 전셋값이 너무 비싸다는 것과 주로 월세를 내놓고 있다는 것을 깨달음. 그러다 문득 1년 전 내가 떠올랐고 입사 2개월차에 D700 라이브 쇼에 참가했던 것 같고 그때 우리 팀은 3명이 공석이었고 그 당시 내게 핫이슈는 우선 그만 둘 생각이나 다른 곳 알아볼 생각말고 열심히 일 해보자 였던 것 같고 아닌가? 그때도 방황의 시기였던가. 지금이나 1년전이나 공통점은 역시나 하루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 다른점은 고민의 주제가 점점 현실적인 문제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점. 안된다. 안된다. 이러면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