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절주절&끄적끄적 449

아몰레드

이것은 핸드폰에 관한 지식이 가득 적힌 포스팅이 아니다. 뚜둥! 요거다. 그저 손담비와 방과후누나들(사실 젤 많은 가희가 나랑 동갑 -_-a)이 계속 외쳐되는 '아~몰레드 아몰레몰레몰레 아~ 몰레드'에 중독된 나의 쓸데없는 끄적임이다. 그런데 초반 도입부는 Black Eyed Peas의 The E.N.D.의 4번트랙 'Imma Be' 를 그대로 가져온 듯한 느낌에 씁쓸한 건 어쩔 수 없구나. 요즘 G-Dragon 표절 시비가 너무 많아서 이 노래는 그냥 뭍히는 듯 하다. 아무튼 자기전에도 머릿속에는 '아~몰레드'

문득 1년 사이.

하루를 보내고 용기내어 목/금 출장을 준비하고 요즘 내게 가장 핫 이슈는 전셋방 찾기 이나. 전셋값이 너무 비싸다는 것과 주로 월세를 내놓고 있다는 것을 깨달음. 그러다 문득 1년 전 내가 떠올랐고 입사 2개월차에 D700 라이브 쇼에 참가했던 것 같고 그때 우리 팀은 3명이 공석이었고 그 당시 내게 핫이슈는 우선 그만 둘 생각이나 다른 곳 알아볼 생각말고 열심히 일 해보자 였던 것 같고 아닌가? 그때도 방황의 시기였던가. 지금이나 1년전이나 공통점은 역시나 하루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 다른점은 고민의 주제가 점점 현실적인 문제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점. 안된다. 안된다. 이러면 훗.

새벽 2시.

엉? 이건 2AM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데뷔곡 '이 노래' 그리고 'Lost' 음 지금 듣는 노래는 K.WILL 의 '1초에 눈물 한방울' 음 그러니까 12시 좀 넘어서 침대에 누웠는데 잠이 안오더라고 물론 중간에 몇초 잠들었던 것 같아. 기억이 이어지지 않는게 마치 필름끊긴 기분이야. 회사에서 불면증 클리닉 몇개를 봤는데 흠. 못 잔다고 스트레스 받으면 더 잠 못잔다는 당연한 말이나 하고 말야. 아무튼 자야하는데.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일단 위스키 한잔을 다시 -_-a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