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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출장, 발리 꾸타 지역 한식 맛집 삼겹살 맛집 (서울 갈비, 삼겹살 맛집 )

해지는 발리 꾸타, 쿠말라 해변을 매 번 갔다. 낮에는 일을 하다가, 뭐랄까. 모호한 상황을 즐겼던 거 같다. 아님 한국에서랑 다르게 출장, 업무를 하고 있지만 뭔가 자유로움이 생기니 부담스러운 감정도 있었다. 그래서 해질 때 바다로 나갔다. 지난 번에는 해질 때 쯤 호텔에 들어와 혼자 한잔하고 마무리 업무하고 잤으나 나도 오늘은 라이브도 보고 바다도 보고 하고자 나왔다. 샘플러같은 메뉴를 시키고 대략 12000원의 메뉴 보면 알겠지만 발리스럽다기보단 스테이크 새우 칠리 등 복합적이다. 이전 포스팅에도 이야기한 녜삐가 다가오니 호텔 방에는 힌두교 새해 녜삐에 대해 주의사항을 남겨두었다. 저 하루는 정말 공항도 멈춘다. 다음 날 발리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곳들을 알아보고 싶었다. 구글맵통해 다양한 곳을 보았..

인도네시아 발리 출장, 여행, 꾸따 (kuta), 호텔 쿠말라 판타이 (Hotel Kumala Pantai) 발리 혼자 여행

출장이자 여행이었던 발리. 막상 돌아보니 업무용 사진이 많아 블로그에 올릴 게 많이 없다. 호텔 쿠말라 판타이를 걸어 나가면 보이는 레스토랑 더 샌드 (The Sand)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이 호텔은 단 조식이 좀 약하다 ㅎ )이자 저녁에는 라이브가 있는 펍이 된다. 사실 이 주변 레스토랑은 저녁에 대부분 펍 아니면 호주 스타일 스포츠 바가 된다. 조식은 거의 고정이다. 인도네시아 요리 2~3개가 바뀌긴 하고 그 외 양식으로 나온다. 내가 약하다고 한 이유는 나는 샐러드를 먹어야 하는데 샐러드로 나오는게 매일 똑같다. 오이, 토마토 그리고 뭐더라 상추같은거였나? 그거 빼곤 괜찮다. 의외로 크로아상이 발리 맛난다…. 나 빼고 모두 호주사람이 투숙객이라 그런지 베지마이트도 있다. 여기 매..

인도네시아 출장, 발리 꾸따 (Kuta) 레기안 머물기, 호텔 쿠말라 판타이 (hotel kumala pantai)

발리 우붓에서 2박 3일, 매우 만족스러웠던 아누마나 우붓 호텔 (Anumana Ubud hotel) 에 머무르며 너무 좋았지만 발리의 바다, 번화가, 유흥가 등 메인이라는 꾸따 지역으로 이동을 해서 나머지 3박4일을 보낼 예정 코로나 이후로는 젊은 관광객 중심으로 짱구 (Canggu) 가 더 힙한 곳이 되었지만 그래도 첫 발리 여행이니 전통 강호! 꾸따로 이동을 했다. 그리고 꾸따가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서 이동이 더 가깝다. 꾸따 지역에서 선택한 곳은 호텔 쿠말라 판타이 (Hotel Kumala Pantai), 판타이는 해변이란 뜻 말 그대로 이 호텔은 안에 수영장이 2곳이 있어 편하고, 해변이란 뜻 답게 조식 먹는 레스토랑 앞에 바로 판타이 해변이 있어서 접근성도 아주 좋다. 뜨거운 발리 오후 2시에..

인도네시아 출장, 발리 우붓 마지막 날, 꾸타 (Kuta) 지역으로 이동

아누마나 우붓 호텔 (anumana hotel Ubud) 마지막 날, 수영장과 연결되어 있는 기막힌 1층방에서 3층방으로 이동 3층은 또 3층 나름대로 나만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어 좋더라. 발코니에 편안한 소파가 있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것이 좋은 아누마나 호텔 우붓 (anumana hotel Ubud) 3층의 매력지난번에 언급한 1층 한쪽은 이렇게 작은 별도의 풀장이 있는데 작긴 작다. 1층은 메인 수영장과 연결되어 있는 곳이 좋긴 하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 가성비 가심비 모두 최적이었던 아누마나 호텔 우붓 (anumana hotel Ubud) 호텔 근처 많은 레스토랑과 슈퍼마켓을 돌며 우붓의 마지막 날을 담기로 했다. 여긴 한국인과 중국인이 가득한 피손 우붓 (레스토랑과 까페) 안 쪽에 있..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점심 우연히 들어간 스리나디 홈스테이 우붓 (Srinadi Homestay Ubud ) 그리고 우붓광장, 우붓 마켓 까지

우붓 커피 로스터리 ( ubud coffee roastery )에서 업무를 본 후 오늘은 우붓 거리를 걸어보는 계획만 있었다. 우선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구글 맵에 평이 좋아 보였던 네싸 와룽 ( Nessa Warung) 에 가려고 했다. 근처이기도 하기에 걸어가다가.... 잘 못 들어간 곳 스리나디 홈스테이 우붓 (Srinadi Homestay Ubud) 밥 먹을 수 있냐고 하니까 거기도 당황, 근데 레스토랑이 있어서 메뉴가 있기에 앉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식당도 하고 홈스테이도 하는 곳이었다. 누군가는 네싸 와룽과 가족이라고도 하던데 잘 모르겠음 지금보니 간판이 같이 있긴 하다. SRI NADI 그리고 NESSA WARUNG 그럼 나 잘 찾아가긴 한거네 걷다가 여기 이런 메뉴판을 보고는 그래 현..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커피, 그리고 커피 마시며 우붓하게 보내기 좋은 곳 우붓 커피 로스테리 (Ubud Coffee Roastery)

https://maps.app.goo.gl/AGPiqzJvtuGjARtB8?g_st=ic 우붓 커피 로스테리 · 4.7★(934) · 커피숍/커피 전문점Jl. Goutama Sel.,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maps.google.com우붓에서 아침 7시부터 하는 까페, 우붓 커피 로스테리 (Ubud Coffee Roastery) 호텔에서 나와 카페에 들려 일도 해야하고 해서 어디가 적당할까 찾다가 와이파이, 자리 넉넉한 곳인 우붓 커피 로스테리 (Ubud Coffee Roastery) 로 이동했다. 야외석은 대부분 노트북 들고 있는 사람들, 실내는 핸드폰으로 멍~ 자유롭게 시간 보내는 사람들. 우붓을 더 아름답고 홀리하게 만들..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출장 나 혼자 발리중, 아누마나 우붓 호텔 (Anumana Ubud Hotel ) 조식 그리고 수영장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흔한 저녁 펍 라이브 공연 밤이 깊어질 수록 더 활발해지는 발리 우붓의 어느 펍, 생일 축하 이벤트까지 있더라 아누마나 우붓 호텔 (Anumana Ubud Hotel ) 근처에 큰 마트 코코 슈퍼마켓에 들려 주전부리와 빈땅을 사고 돌아와 푹 쉼 발리 공항에 도착해서 약 450~500K 루피아 정도의 위스키 하나를 구매했는데 위스키로 슬금슬금 뜨고 있는 나라, 인도의 위스키 브랜드다. 가볍게 즐기기에 부담없는 위스키 Sterling Reserve B7 7시 우붓 모닝, 방을 나오면 여기저기 흐르는 물 소리에 금붕어들 가득 출근하는 사람들의 인사 소리가 괜히 기분 좋게 만든다. 아누마나 우붓 호텔 (Anumana Ubud Hotel ) 조식 먹으러 레스토랑으로. 조식 메뉴가 너무 많아서..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우붓 - 나 혼자 여행 & 출장 , 우붓에서의 첫날 밤, 저녁식사는 몽키 레전드 (Monkey Legend) 오리고기

그랩을 타고 대화를 하다보면 관광지 소개와 맛집 소개를 자주 듣게 된다. 현지분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은가. 반둥에서 왔다고 하면 모두가 나에게 “여기선 돼지고기 먹을 수 있어” “오리고기도 맛있어” 를 자주 듣는다. 몇 곳 추천을 받았지만 우붓에서의 첫 날 저녁식사는 호텔 앞에 있는 여러 레스토랑, 바, 펍 중에 한 곳인 몽키 레전드에 들어가 보았다. 저녁이 되면 로컬 라이브 밴드들이 여기저기 노래를 부른다. 익숙한 팝송 들으며 저녁 먹기에도 너무 좋은 아누마다 우붓 호텔 ( Anumada Ubud Hotel ) 앞 거리 모습 발리에 왔으니 마침 추천 받은 베벡 베뚜뚜. Bebek Betutu 베벡은 오리, 베뚜뚜 는 향신료 가득 발라 찐 요리이다. 그랩 기사가 꼭 베뚜뚜를 먹으라고 했으니 ..

포켓몬고 이벤트 피카츄의 인도네시아 여행 발리, Pikachu’s Indonesia Journey in Bali 포켓몬고 유료 이벤트를 해보다.

그렇다. 발리 일정에 우연히도 포켓몬고 유료 이벤트와 날짜가 겹쳤다. 3월2일, 3일 각각 10시~18시까지 이벤트를 참가할 수 있는 티겟을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은 150,000 루피아로 약 14500원 정도였다. 이런 걸 해본적도 없는데 마침 발리도 왔겠다, 평생 해볼 일이 있나 싶어서 해보았다. 결론은 뭐 인생에 이런 해외에서 이벤트 해볼 일이 있다면 1번 정도는 경험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 정도? 사용하던 유심 데이터를 다 써서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그런 것 일수도 무엇보다 놀란 건 한국에서 50대로 보이는 부부 두분이 이 이벤트를 위해 발리를 왔다는게 충격과 존경 아무튼 이런 이벤트 처음 해보는데 피카츄 여행 발리 이벤트를 이런 내용이었다. 살다 살다 이런 것도 해보는구나 너 유료 티켓을 구매할..

인도네시아 발리 출장 & 여행 사이, 발리 덴파사르 공항 도착, 우붓 아누마다 호텔 ( ubud anumada hotel )

반둥에서 케르따자띠 서자바 국제 공항을 통해 발리로 들어왔다. 인생 첫 발리, 가족을 두고 혼자 온 발리라니. 출장과 여행사이 애매한 목적을 가지고 온 발리에서는 계획과 무계획 사이 모호한 기간을 최대한 활용해야하기에 스스로 더 긴장해야 하는 기간이었다. 원래는 1주일 긴 시간을 꾸따, 스미냑 사이 호텔로 잡았다가 기간 동안 한 곳에 머물지 못한다고 해서 시간을 쪼개서 우붓을 먼저 들어가 보기로 했다. 원래는 계획에 있지도 않았고, 발리를 먼저 조사해보지도 않아서 무지한 상태였다. 아무튼 우붓은 간 건 잘 한 선택이었고, 우붓 호텔, 우붓 아누마다 호텔 ( ubud anumada hotel ) 은 매우 만족도 높은 호텔이었다. 아이패드 티스토리앱에서 사진 작게 합치거나 편집 되는 거 아시는 분? 국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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