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없는 치열한 30살 고민들 아오- 끝이 없구나. 강상중 교수님의 '고민하는 힘' 을 읽고 또 읽고 나를 위로한다만 그래도 좀 많이 나를 누르는 이 고민들 투성이. 주절주절&끄적끄적 2011.09.04
호구 인증. 보통 소개팅 나가면 남자들은 얼마를 쓰는지. 당연히? 밥값은 남자가 지불하게 되는데. 보통 파스타를 먹게되니 이탈리안 식당으로. 그리고 계산을 하면 6만~7만원. 좋던 안 좋던 2차로 커피나 차 한잔 하면 착한 여성은 지불 아닌 여성은 또 내가 지불. 이렇게 얘기하니 나보고 다들 호구 라는구나 뭘 그리 소개팅에 많이 쓰냐면서. 흠. 내가 너무 과한거였나- 주절주절&끄적끄적 2011.07.02
소셜 네트워크 결국 인맥으로 연결되고 있어 자유롭지 못한 또 다른 사회로 변질. 생각해보니 블로그가 가장 FREE 한 듯. 머릿속에 가슴속에서 날 마구 괴롭히는 헛소리들은 블로그에 배설해야겠다. 주절주절&끄적끄적 2011.06.22
외딴 곳 뭔가 연휴. 아니 상가집에 계속 있었으니 연휴는 아니고 오늘 휴일 하루. 주변인들과 차단되어 하루 종일 홀로 보낸 시간. 낯설고 이상하다 주절주절&끄적끄적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