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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240

間違い

国民健康保険を加入しに区役所行った。でもそこで私の外国登録証の住所が間違って記入されていったのた。それで2時間くらいかかって変更した。あの。。でもまだ会話は特に友たちとの会話よりこんな事務的な会話がもっと難しいだと思った。 いつ。。。私は完璧に分かられるかな。。授業より会話が本当に難しいだ。はははは でもね。。。実は授業もよく分からない。くく心理学!!!!!だめ!

여유하루 2007.05.17

교회분들

오늘은 우리 학교 소수의 모임, 일한교류회의 노미카이(뭐 간단히 회식)가 있었다. 근데 학교외 근처 교회의 한국인들과 연락이 닿아 그들이 온다고 했다. 하지만 오늘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뭐랄까 섭섭한 마음에 글을 쓴다. 우선 4분이 오셨다. 일본어로 말씀 하셨는데 남자 한분은 집사님 같고 세 여자 학생은 선교활동 봉사로 온 여학생들 이었다. 우선 일본어를 잘 하시는 집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일본에 왜 왔으며 어떤 일을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리곤 주문과 함께 밥과 술을 마시기 전에 미안하다며 기도는 꼭 해야 한다고 하셨다. 슬슬 난 뭔가 이상했다. 그리곤 일본어로 기도를 하셨다. 일본 친구들이 모두 나를 쳐다보았다. 난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기도는 2분정도 이어졌다. 그리곤 교회 선교활동 하시러 오신 ..

치바상과대학의 매력 중 하나

많은 매력이 있지만 이 치바상과대학을 가는 길을 우선 말하고 싶다. 허름한 역에 조용한 동네. 그렇지만 동,서양인들이 은근히 많아서 놀라기도 하는 이 동네 게다가 역 앞에 있는 어머니 라는 간판의 한국음식점이 언제나 친근하게 반겨주고 중고등학교도 있어 아침이면 대학생까지 모든 학생들이 왔다갔다 하고 건너편 와요여자대학도 있어서 좋고 어? 하핫 이런. 학교는 환경부분에서 상도 받아 아담하고 이쁘고 깨끗하고 도서관에 있다가 밤에 보는 도서관 앞 분수는 낮에 보는 분수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고 고대경영관보다 좋은 것 같은 1층 로비에는 언제나 남아도는 컴퓨터를 자유롭게 쓸 수 있고 개념있는 학생과 개념없는 학생들이 옹기종기 앉아 수업을 듣고 혹은 자는 모습도 보고 작지만 강한 한국인들은 현재 4명밖에 안되고..

지나가는 추억 2007.05.15

정신건강.

요즘 다시 일어난 증상. 나름 불면증!!이라고 외치는 누워서 한시간 이상 잠 못자고 설치기. 어제는 무려 4시간동안 그래서 미치는 줄 알았다. 덕분에 오늘 낮 약속을 취소했다. 그래서 멍하니 집에서만 있으니 또 답답하고 지루하고 시간을 이렇게 보내서는 안되겠다는 압박감!!! 결국 장보러 나가 밥 대신 먹을 라면 몇개와 습관처럼 매일 한캔식 마시게 된 캔맥주를 쫄래쫄래 사들고 들어왔다. 그리고 정신적 치료를 위해 나름 슬라임 쳐다보기. ㅎ 엉아 잘 할 수 있게 좀 도와줘 슬라임.

3년

사랑은 어디로. 사랑은 어디로. 영원할듯 빛을 바랬던. 그대는 어디로. 모든것을 줄 것 같았던. 어느 저녁 노을 빛깔마저 변해버린 날. 사랑은 어디로. 떠났나. 그대는 어디로. 사랑 안에 갇혀 있었던 난 이제 어디로. 모든 것을 쏟아버린채. 쓰러지는 모래 기둥처럼 붙들 수 없는. 사랑은 어디로. 떠났나. 부질없이 헛된 희망만을. 내버려둔채. 사랑은 어디로. 떠났나. 사랑은 어디로. ======================================================= 3년이란 시간이 흘러 결국 너와 통화를 했고 넌 한국어로 난 일본어로 우리는 서로의 언어를 쓰며 어색한 대화를 했다. 그때는 서로를 위해 배운다고 했던 이 언어가 지금에 와서야 서로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아무렇지 않은 듯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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