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주 출장 / 영강(융캉) 지역 출장
스모그의 무서움이 몰아칠때 새해 연휴를 보내고나서 바로 항주 출장을 가게 되었다. 1/5~8, 항주, 융캉 (영강) 판촉물, 전동기구 공장들이 밀집되어 있는 이 지역은 이우시와 융캉시가 제조 산업 중심인 도시 항주 공항에 마중나온 거래처 사장의 비서의 차를 타고 뿌연 공기에 비까지 내리는 길을 달려 2시간 정도 달리면 된다. 담배도 피고싶고 해서 멈춘 고속도로에서 비서가 사준 떡. 인절미같다. 오자마자 기다리고 있던 거래처 사장과 사장과 비서와 사장 남편과 사장 친구와.. 뭐이리 많이들 왔는지... 2시간 이상을 원테이블에 앉아 왁자지껄 떠들며 마치고 드디어 밤 11시가 되어서야 호텔 도착 출장온거야.. 이런거 하지마.. 그래, 이름을 넣어주고 싶었구나 고마워. 비록 난 이준이 되어버렸지만 그나마 어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