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Rice? 아무튼 쉐어 메이트들이 이렇게 부르니.. 단 쌀. 이것을 먹어본적 있는가... 발단은 조용한 성격의 Filip이 만들어 먹는 것을 본 이후 였다. 우유로 지은 밥 위에 버터를 녹이고 그 위에 초코를 올려서 먹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한 나는 당췌 그게 뭐냐 깜짝놀랐었다. 이 사실을 카타리나에게 알리자. 아- 어렸을때 밥 잘 안 먹을때 엄마가 많이 만들어준 건데 나도 먹어봤어 지금은 안 먹지만. 이란다. 우유로 밥을 짓고 그 위에 버터를 녹이고 초코를 ? 언빌리버블이었다. 그런데 그 비슷한 것을 다같이 장보러 콜스에 갔다가 카타리나가 발견을 했다. 우리가 훔친건 아니고 요즘 요리 대마왕 테루가 자꾸 한 가득 사와서는 집에 방치해두고 있다. Fabian과 Jakub이 열받아서 다시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