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데스크탑을 들고 와주신 택배 아저씨에게 감사. 작년에 산 노트북은 어머니께 드리고 낡고 낡은 데스크탑 하드 좀 바꾸었다. 무엇보다 SSD로 바꾸고 나니 날라다니는 구나. 이제 집에서도 일할 수 있겠다 응? 컴퓨터 조립은 형에게 맡기도 회사 동료 돌잔치가서 축하해주곤 비그치고 조금 맑아진 시간에 이태원으로 드라이브. 날씨만 좋으면 한강을 건너는 순간은 정말 아름답다. 언제나 핫 플레이스로 사람이 넘쳐나는 이태원은 그나마 가격이 쎄서인지 프랑스 요리는 덜 유명한지 사람이 덜 있는 나름 오래된 이태원 프렌치 [AU DEUX TROIS] 덜 붐비니 여유롭게 저녁식사를 하곤 패션 5 가서 디저트를 즐기는데 바로 뒤 테이블에는 배우 김지석 그리고 이진욱이 땋! 중요한건 함께 온 여배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