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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94

今の俺の部屋で

日本人一人、中国人一人、韓国人二人がいます. さきカクという中国人が働いている居酒屋で飲んで 酔った日本人が彼女と別れたと言って. 最後で俺の部屋で集まって...もう飲んでいます. ははは。。。。。ほら。。。。 面白くない? 일본인한명,중국인한명,한국인두명이 있습니다요~. 카쿠라는 중국인 친구가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술집에서 먹고 취한 일본인 친구가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곻 ㅐ서 지금 제 방에 모여서 술을 더 먹고 있죠. 하하하하. 재밌죠?

여유하루 2007.06.25

기분좋게 피곤한 하루

사실 기분 좋은 것 보단 .(아마 지금 약간의 흥분은, 원래 한캔만 먹고 자는 습관에서 오바해 지금 두캔을 먹었기 때문이다.) 그냥 하루를 보내고 나니 피곤하다. 친구 대환이가 영국으로 가기 전 4일정도 일본에 머무르게 되어 이 기간동안 가이드를 해주기로 했다. 나름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를 돌며 뻔한 코스지만 쇼핑도 하고 즐겁게 보내고 있다. 어느새 가이드를 해주면서 일본에 대해 잘 알고 좋은 것 느끼고 갔으면 하고 생각하는 날 보니 웃기다. 엇..피곤하다. 고작 맥주 2캔에! 윗층에 사는 황사마 ㅋ 경섭이 형이 소주 어때? 라고 했는데 거절하니 미안하지만. 피곤하고 낼 수업을 위해!!! 형 미안. 오늘은 작년 교환학생이었던 준혁씨랑 이런저런 재밌는 대화도 하고 괜찮은 하루다. 음..나름 대환이랑 ..

논다.

오늘도논다. 방에만 오면 책은 저 멀리 사라지고 오늘은 예전부터 만나기로 한 분과 만나는데 날씨보니 또 비온다네. 나야 비를 좋아하지만. 괜찮을려나 여기는 비와 함께 바람이 항상 불어주는 듯. 근데 일본에 와서 비가 좀 다른 것 같다. 뭐랄까 느낌이 다르다. 비. 물론 폭우같이 내리는 날도 있지만 왠지 여기 비는 감정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데 더 효과가 있는 거 같다. 거참..말도 안되는 말이다. 암튼. 논다. 오늘도. 논다. 생각보다 더 뎌딘 일본어에 압박감을 느끼면서 그 생각 잊고자 논다. -0-

間違い

国民健康保険を加入しに区役所行った。でもそこで私の外国登録証の住所が間違って記入されていったのた。それで2時間くらいかかって変更した。あの。。でもまだ会話は特に友たちとの会話よりこんな事務的な会話がもっと難しいだと思った。 いつ。。。私は完璧に分かられるかな。。授業より会話が本当に難しいだ。はははは でもね。。。実は授業もよく分からない。くく心理学!!!!!だめ!

여유하루 2007.05.17

애기엄마 타키집 방문.

집에서 출발과 함께 두번갈아타서 역 앞에서 친구들과 만나는 데 걸린시간. 2시간 -0-; 요코하마 근처에 있는 타키집까지는 이정도가 걸렸다. 그리고 역에서 택시를 타고 한적하고 복잡한 곳을 찾아 고고. 그렇게 도착한 타키집은 완전 좋다. 넓은 정원은 아버지, 어머니께서 직접 다 가꾸신다는. 그리고 2층집이지만 엘레베이터가 있다는. -0- 타키집을 찍으면서 웃길래. 난 외국인이야. 외국인 이라는 걸 강조했다. 타키는 우리 모두에게 아기를 안아보라고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느껴진 건. 타키는 잠시 쉬고 싶어 했던 것이다. 나중에 집에 돌아갈때 내가 안고 있었는데 안 받을려고 했다. -_- 우리가 안은 모습을 하나씩 다 사진 찍는 걸 보고선 역시 엄마 다 됐네~ 라고 생각했다. 아..타키가 벌써 애기 엄마야...

오바이바.

오다이바. 사실 여행으로 갔던 곳에 특별히 돈을 내고 가기는 싫었다. 하지만 이 날은 모토오카형이 수진누나의 후임이 일본회사에 온 후 도쿄관광을 시켜주는 날이라 나도 함께 가기로 했다. 오다이바. 도쿄에서 유리카모메?에? 기억이 안난다. 무인모노레일을 타고 유명한 레이보우브릿지를 지나면 우리에게도 익숙한 도쿄내의 해수욕장과 잘 정돈된 오다이바 시내가 나온다. 이곳에는 우선 후지티비도 있고 아쿠아 시티 등등 다양한 쇼핑몰과 전망대, 파크타운 등 갖추어 진게 많다. 내가 싫어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너무 잘 정돈되어 있어서 딱딱하다. 암튼 돈내고 가기 싫은(특히 낮에는!) 후지티비 전망대에 올라가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게게게노 코시로 전시회를 보고 전망대에서 바닷가 레인보우 브릿지 등등을 봤다. 난 수진누나..

여기저기

이모가 도쿄에 왔다. 잠시 이모에게 받을 물건도 있고 해서 이모를 만났다. 사실 이 날 성미누나랑 오다이바를 갈려고 했으나 아쉽게 최소를 하고 수업이 없기에 늦잠을 자고나서 이모를 만나러 三田(미타)라는 역으로 갔다. 함께 있던 이야가미 아저씨랑 함께 근처 新橋(신바시)라는 역으로 가서 저녁을 함께 먹기로 한 이야가미 아저씨 장녀랑 사업차 또 한분 이렇게 2분을 기다리며 근처 카페에 들렸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주위를 들러보니 손님의 대다수가 남자 회사원들이었다. 이곳 신바시도 회사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일본 사람들, 참 커피를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커피문화도 많이 발달했다. 쉽게 원두커피를 구할 수 있고 에소프레소 기계를 살 수 있으며 카페도 흡연석과 비흔연석으로 정확히 나누어져 ..

여유하루 2007.04.24

일본 친구들을 알게 되다.

1. 일한교류회(日韓交流会) 치바상과대학교에 있는 소모임이 있다. 전에 학교 소개를 할때도 언급했지만 이 곳은 현재 한국학생이 총 4명있다. 5학년, 4학년, 3학년, 2학년, 각 학년마다 1명씩. 그리고 매년 교환학생으로 1명씩. 그래서 학교 교직원으로 중국인은 있지만 한국인은 없다. 다행히 교수님을 올해 2분이 오셔서 현재 아마도 총 3분 정도 계신 것 같다. 암튼. 그렇기 때문에 좀 쓸쓸할 수도 있는데 이 곳에 일한교류회라는 소모임 활동이 이곳 일본 친구들과 이곳 한국친구들에 의해 유지해 가고 있다. 뭔가 거창하게 말하면 안 될 듯 하지만, 그냥 이 곳에 있는 한국인 학생들과 놀고 마시는 것 이 주목적인 것 같다. 정기적인 모임도 없고 부실도 없기때문에 아직 잘 모르겠지만 우선 학교 국제과에서 거기..

여유하루 2007.04.12

일본 교환학생. 길을 헤매다.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만발한 사쿠라가 다 지지 않을까 걱정된다. 오늘은 혼자 장보러가서 몇가지 필요한 것을 샀는데 혼자살다보니, 유학생이다보니 무서운 물가에 다 포기아닌 포기를 하였다. 예를들어 쓰레기통을 살려다가 일단 비닐봉지로 대체, 빨래 바구니도 일단 봉지로 대체. 뭐 이런정도. (어머니가 전화왔는데 쓸데없는 짓이라며 필요한 건 사고 내가 하는 군것질이나 줄이라고 하셨다. 맞는 말인데 힘들다. ) 외국인 등록증을 만들러 갔다가 나 먼저 일이 끝나서, 나만 도장을 안 가져와서^^: 혼자 일찍 왔다. 도우미가 데려다준다는 걸 됐다고했다. 오는 길에 장보고 비슷한 날 일본에 연수를 온 함재를 불러 드디어 만나기로 했다. 기숙사를 사이에 두고 두개의 역이 있다. 아야세 역과 외우기 힘든 ..고엔역.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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