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나가는 추억/U.S.A 4

인천 - 디트로이트 - 내쉬빌까지 기내식 by 델타항공

이번 출장에도 어김없이 델타항공 이번에는 국적기타고 편하게 가보자 했지만 60만원이나 저렴하게 나온 델타항공 티켓을 보고는 질러버렸다. 이전 올랜도 출장에서는 모니터가 고장나서 장장 14시간을 독서로 버티며 괴로워 했었기에 안 좋은 추억이 많았지만 가격 앞에선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그때 델타항공에서 추가 5000마일리지 주었다. 만세) 내쉬빌 (또는 내슈빌) 까지 델타항공으로는 인천출발 - 디트로이트 도착 그리고 환승 - 내쉬빌 디트로이트에서 내쉬빌까지 환승시간이 2시간반정도 (돌아올때는 1시간!) 디트로이트에서 내쉬빌까진 약 2시간 소요 앞으로 이 장거리 비행을 어떻게 버티나 근심 걱정을 갖고 델타 항공의 빨간 담요와 함께 어메니티로 주는 안대와 귀마개. 그리고 이어폰 터키항공이나 델타항공이나 외..

WQA Aquatech Orlando

내 첫 해외전시회이자 첫 전시회 담당자이자 첫 영문 카탈로그 제작이자 첫 바이어 상담이자 첫 영문 배너 제작이었고 첫 미국 방문이었던 WQA Aquatech USA 내년 nashville은 어떻게 하나... 작은 부스 하나 만들기 위해 직원 둘이가서 낑낑대며 부스 만들었던, 그래도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자 경험 왜 올란도 올란도하는지 왜 플로리다 플로리다 하는지 알게되었던 끝장나게 좋았던 날씨들 이 조용한 전시회장이 개막식과 함께 만원이 되버리는 신기했던 곳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