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도착해서 코 따오까지 2일에 걸쳐 도착한 날. 팟타이에 창- 맥주 한병은 기본. 내일부터 난 기초교육부터 동구니횽은 오후 프리 다이빙을 가기로 되어 있었다. 유럽애서 온 다이버들이 정말 많다. 다이빙을 출발하기전에 모이는 장소. 이 테이블. 그립다. 다이버들 말고도 한가롭게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다. 비가 와서 날씨가 좋지는 않지만 그만큼 뜨거운 아침은 아니었다. 나와 함께 다이버 첫 교육을 들은 친구들. 그리고 한국인 강사 쉬리 쌤 (서 있는 다이버 복장), 그리고 보조를 해주는 다이버 마스터 (반팔,반바지) 쉬리쌤은 다이빙에 빠져 이곳에서 결혼해서 살고 있는 쿨하과 멋진 분. 다이버 마스터 역시 다이빙에 푹 빠져 한달 이상을 코 따오에서 다이빙을 하고는 한다. 나중에 친해져 알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