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사진찍기도 귀찮고? 사진 찍을만한 특별한 일도 없었고..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아..피곤하다..라던가 공부 좀 해야 하는데...하면서 한국에서와의 같은 걱정만 하던 중 밤에 열심히 부활동하는 애들 보니 고민이나 생각이 아직도 ㅇㅁ러ㅣㅇㄹ 이렇구나...쯧쯧. 저들도 열심히 나도 열심히 11월 중순의 사진인데..아직 가을은 아니다.. 언제쯤 올려나 싶다.. 테루테루보오스 비가오는 날. 비가 멈추고 날씨가 맑아지길 바라며 걸어두는 실제론 귀엽고 흰 천으로 만드는 것. 우린..급조한 신문지와 영자신문이기에 외국인으로 만들자며 이따위로 만들었다. 세븐닮았단 말에 최근...자신이 세븐인 줄 아는 코타로와 전날 밤샘 편의점 알바에 지쳐가는 카에데.. 둘이 만나면 무슨 애기들 같이 시끄러워진다. ㅗㅕㅓㅑ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