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에서 2박 3일, 매우 만족스러웠던 아누마나 우붓 호텔 (Anumana Ubud hotel) 에 머무르며 너무 좋았지만 발리의 바다, 번화가, 유흥가 등 메인이라는 꾸따 지역으로 이동을 해서 나머지 3박4일을 보낼 예정 코로나 이후로는 젊은 관광객 중심으로 짱구 (Canggu) 가 더 힙한 곳이 되었지만 그래도 첫 발리 여행이니 전통 강호! 꾸따로 이동을 했다. 그리고 꾸따가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서 이동이 더 가깝다. 꾸따 지역에서 선택한 곳은 호텔 쿠말라 판타이 (Hotel Kumala Pantai), 판타이는 해변이란 뜻 말 그대로 이 호텔은 안에 수영장이 2곳이 있어 편하고, 해변이란 뜻 답게 조식 먹는 레스토랑 앞에 바로 판타이 해변이 있어서 접근성도 아주 좋다. 뜨거운 발리 오후 2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