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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2

인도네시아 출장 첫 혼자 먹은 음식은 바로

인도네시아는 4번째 방문인 듯 한데 거래처와 같이 바쁘게 움직은 출장은 현지 음식도 먹었고 (생선류) KFC도 먹고 했었고 또 혼자왔던 출장에서는 음식을 아예 한끼도 못 먹고 돌아왔었고 항상 인도네시아 음식을 혼자 먹어본 적이 없어서 아쉬웠다. 이번 출장은 2주나 되는 출장이기에 시간이 많으니 혼자 뭘 먹을 시간이 많았다. (나중에 3주가 되면서는 너무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 고민이 될 정도) 그래서 뭘 처음으로 혼자 먹었느냐 자카르타 1박 후 일어나서는 습관처럼 너무 커피가 필요해서 부랴부랴 구글맵을 키고 커피를 검색하니 커피빈이 나오길래 근처 커피빈에 갔다. 커피나 한잔 해야지 하고 가보니 커피빈 건물은 방송국 1층에 있었다. 그런데 커피빈에서 이런 다양한 식사가 되었다. 커피빈 메뉴, 커피빈 가격..

인도네시아 출장, 반둥 아리아두타 반둥 호텔 Aryaduta bandung hotel

27일부터 3월 3일까지 반둥에서 머무르는 일정으로, 겸임 비자가 나올 때 까지 호텔과 사무실 반복되었다. 틈틈히 회사 까페도 가고, 직원들과 식사도 하였지만 개인적인 시간은 거의 보내지 못한 반둥 출장 기간 오래된 듯 하고 로컬들에게 많이 이용하는 듯 한 좋은 호텔 Aryaduta bandung 기록해두고자 한다. 수영장도 있고 펍도 있고, 테니스코트도 있고 조식도 좋았고, 그래서 그런지 가족들이 꽤 많이 보였다. 반둥은 옛날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시원한 지역, 활화산이 있어 로컬들에게는 주말 휴양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자카르타에서 오면서 슬슬 비가 내리더니 반둥 들어오자마자 비가 반겨주네.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나 정체심한 퇴근 시간에 딱 도착한 아리아두타 반둥 (Aryaduta Bandung)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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