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소질이 있는듯. 오늘도 이런저런 상담을 듣고 대화하고 한 걸 보면 마사야형님도 인정했으니. 후훗 이제 한류열풍타고 상담계로 일본 진출을 해볼까. 요즘 다들 나를 버리고 한일 국제 커플이 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말이다. 역시 그 연애문화. 라고 해도 될까, 문화차이에서 오는 거리감을 메우기는 참 어려운 것 같다. 서로 자기 문화에 맞게 할려고 한다면 그게 곧 이기적으로 보이니까 조심들 하며 상대방 문화를 잘 이해해주길. 후훗. 아무트 마사야형과 지난번에도 갔다 참 맘에 들었던 신주쿠의 조용한 바에서 신나게 칵테일을 쉴 새 없이 마시며 상담을. 빨리 형님이 한국어를 마스터 했으면 좋겠다. 영어 선생님이 한국어 공부라.....멋지군. 바렌타인 데이. 시노상까라 받은 테즈꾸리 초코머핀. 요리솜씨가 좋으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