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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도쿄 게임 쇼.-3

컴퓨터를 맥을 쓰는데 레오파드로 업그레이 시키고 나선 분류구분이 안되고 한번에 여러사진을 올리는 것이 안되고 있네요. 오늘 파이어폭스가 업그레이드 되길래 기대했건만 변함없군요. ㅎ 암튼 그래서 한장씩 사진들 올려봅니다. 드래곤볼 게임은 Wii와 DS로 출시가 되더군요. 근데 드래곤볼 GT라는 거 아시나요? 그건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가 만든 게 아니라 그 회사에서 맘대로 만든거래요. 그래서 굿바이 토리야마 아키라. 로 만든거라 GT라네요. 학교 친구들이 다 그랬어요 -0- 암튼 영원히 사랑하는 드래곤볼! 저도 저 옷 하나 사볼까요... 저분은 만든거지만.. 코나미도 엄청난 부스를.....저 게임 뭐였더라..암튼 이젠 게임이 영화더라고요. 엄청난 부스를 차지한 플레이스테이션 부스. 소프트웨어도 엄청나게 많이..

도쿄 디즈니 시

디즈니. 디즈니랜드 를 가본게 국민학교 1학년. (아..초등학교다) 그리고 디즈니 시를 오늘 아니 어제 갔다. 친구들과.. 정말 재밌었고...사진은 나중에 올릴겨. 정말...놀이공원에 대해 느낀게 많았다. 가격은 5800엔이 아깝지 않은(실로 모노레일이나 등등 하면 6000엔이 넘는다) 왜 이 비싼 가격도 아깝지 않은지. 그 안의 기념품에 모두가 환호를 하는지. 나중에 사진과 함께 포스팅 할껴. 디즈니가서 폐장까지 놀고 치바가서 술도 먹고.. 나이가 들어 체력의 한계로... 가라오케에서는 자버렸지만.. 이제 돌아왔지만.. 잠시만..사진 금방 올릴테니!

07도쿄 게임 쇼.-2

드래곤퀘스트의 영원한 마스코트 슬라임! 화이날환타지의 영원한 마스코트 초코보! 게임쇼 게다가 도쿄게임쇼. 하면 역시 엄청난 코스프레죠. 이 날도 전 지방에서 올라온 듯 여행가방을 하나 둘 끌고 온 사람들. 인터넷 동호회사람들부터 개인적으로 혹은 학교 동아리에서 단체로 온 사람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이 코스프레가 단순히 취미가 넘어 직업으로도 꽤 하고 있더라고요. 사진작가들과 명함을 주고 받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기획사 사람들도 보이고요 물론 벗은 사진을 찍기 위해 고급 카메라를 들고 오신 오타쿠들이 더 많지만. 슬라이드로 몇몇 코스프레 사람들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레오파드로 업그레이드 이후 몇가지 좀 안 되는 게 있네요. 한번에 여러사진을 올리기가 안되다니.. 엄청난 준비로 남녀 모드 코스프레 삼매..

니트비니 모자.

알바를 해서 받은 적은 돈으로 2주전부터 맘에들던 비니 모자 하나를 샀다. 꼬깃꼬깃. 한국에서 비니모자 하나에 2000원이면 막 사는데...하면서도 왠지 모를 끌림에 구경만 3~4번. 순진&무식하게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내가 사고 싶은 니트비니모자가 있는데 비싸서 살까 말까 고민중이라고 살까? 말까? 물어보길 5번 유치하지만 지하철에서 읽은 책 문구 '하고 싶은 걸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단 하고서 후회하는게 낫지 않냐'는 말에 우습게도 용기나서 비싼 요 니트 모자를 사버렸다. 우헤헤. 브랜드도 일본 유명한 브랜드라고!!!!!!! 라면서 자기위로하며 써보고 또 써보고 ^-^ 가난한 유학생에겐 뿌듯하고 행복한 일이다. 으흐흐흐 그동안 괜히 차비 날리며 신주쿠 루미네가서 united arrow만 구경한 것만 해..

여유하루 2007.10.28

07도쿄 게임 쇼.

어느덧 한달도 지난 일을 포스팅 하고 있군요. 게으르긴.. 게임 프로그래밍을 전공으로 하는 친구 다구치가 그 좋다는 잠도 안자고 밤 새더니 아침 개막10시전에 가서 줄서야 한다며...부랴부랴 끌려간 세계 3대 게임 쇼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를 갔다 왔습니다. 치바 마꾸하리멧세(幕張メッセ)라는 곳에서 열렸는데요. 옆에는 치바 롯데의 주경기장도 있고 다양한 볼거리가 화려한 도쿄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이 곳에 커다란 스타지움 같은 곳들이 놓여져있죠. (뭔가...말이 이상하군요. ) 요즘 감기증상에 지금 쎈 약을 먹었더니 ....잠깐 뭘 기다리다가 글을 쓰니..더 헤롱헤롱 아무튼! 여러 게임 회사들의 작품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컴퓨터게임이 아닌 비디오게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더 좋을 듯. 저..

취업 스펙 최소.

그래도 인터넷으로 한국의 신문기사를 보고 있는데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보던 연예기사... 문득 옆 창에 오늘의 뉴스 하며 나오는 취업 최소 스펙. 학점. 3.7 토익 780점대? 자격증 1~2개 이상. 뭐 비교하는 건 나쁘지만 문득, 레스토랑에 취업해서 내년부터 나갈 레스토랑에 대새 자랑하는 이 곳 학교 친구가 부럽다. 이 친구의 스펙은 학점 3.1 토익 본적 없음 자격증 없음. -0-; 일본 친구들 보면 무섭다고 해야할지, 치사하다고 해야할지 겉으로 화려하지 않지만 속은 실한 애들이 많다는 거 -_- 하지만 이 친구들 한국 취업얘기 하면 다들 무섭다고 한다는 거. 아무튼.... 취업하기 일본이 편하다는 건 잘못된 말이고 그 환경보다 양국 대학생들의 마인드가 다르다. 역시..헛소리다 아아아아아 갑자기 ..

이틀

코바이부(購買部)에서 일하는 친구들과 술 한잔하며 참 좋은 친구들이나...라는 걸 느꼈다 어느정도 적응된 일본사람들의 문화도 (사실, 가끔 낯설게 느껴지긴 하다) 오늘은 JKSC친구들과 만났다. 2001년부터 알고지낸 이 친구들 반 이상은 도쿄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니 후쿠오카에 머물고 있는 쿠리사야누나(보통 우린 엄마라고 부른다.母さん)가 남자친구가 생겼고! 그래서 도쿄에 와서 다들 모였다. 한국처럼 동기모임이 꽤 활발한 기수다. 간단히 마시며 하던 얘기는 회사얘기나, 여자친구 얘기나.... 역시 서로 놀리고 웃고 지내는 건 똑같다.

여유하루 200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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