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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6

서대문 통술집

워크샵 이후 팀장님이 돼지갈비 사주겠다며 날 잡자는 말에 결국 서로 바뻐 3주 이후에 가게 된 돼지갈비집. 무조건 돼지갈비를 먹어야 한다며 데려간 곳은 서대문 통술집. 사실 매우 유명한 곳이라는. 팀장님이 고등학교때부터 왔던 곳이라고 강조하지만 정작 주인 할머니는 기억 못하시더란- ㅎ 오해푸는 자리에는 소주가 필수. 안주는 이 집 대표메뉴 돼지갈비와 한동안 계속 생각나는 돼지 껍데기.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은게 다 굽고 먹을때는 부드럽고 좋다. 물론 옷에 냄새 배이는 건 감수해야할 것. 돼지 껍데기!!! 요즘 왜이리 땡기는지. 사진을 더 찍고 싶어도 팀장님 과장님과 함께하는 술자리는 꽤 마시는 자리기에 형님들 앞에서 사진은 접고 한잔 두잔 마시기 시작. 2차는 강남으로 이동하여 더 크게 벌어졌지만 갑자기 ..

여유하루 2011.12.05

[Nikon 1 J1] 심플, 미니멀.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니콘의 새로운 라인.

Nikon 1 J 1 WH의 디자인에 대해 보고자 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뒷면에는 주요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군더더기없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기존 DSLR과 다르게 매우 심플한 뒷면과 앞면. 그리고 직접 만져보면 고급스러운 재질. 기본적으로 Nikon 1 이라는 라인으로 나온 J 1은 10mm 팬케익 렌즈와 10-30mm 렌즈를 기본으로 합니다. 인물과 풍경 모두 편안하게 찍을 수 있는 화각의 렌즈 입니다. 팬케익 렌즈를 물리고 눕혀보았습니다. 앙증맞네요. 여기서 한번 '와우' 할만한 건. 화이트 바디에 화이트 렌즈라는 점입니다. 기존 타사의 바디는 여러 색상이 나왔지만 렌즈는 보통 생각하는 검은 렌즈 였지만 J1은 화이트/블랙/실버/레드 그리고 핑크 바디에 따라 렌즈 색을 동일하게 나옵..

어설픈 평론가 2011.11.08

Nikon 1 J 1

니콘에서 새로 발매된 Nikon 1 J 1 J 1 이라고 부르면 될 듯. 우선. 이쁘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 니콘 쿨픽스 중 Hit 친 산다라박 카메라 P300과 비슷해 보이지만 바디와 렌즈 칼라의 일치감과 표면의 재질이 완전 마음에 들엇다. 기본적으로 10mm 펜케익과 10-30 mm 표준 렌즈를 많이 쓸 듯. 이 작고 귀여운. 게다가 심플한게 간지나는 카메라. 몇일 찍으러 나갈때마다 사람들에게 주목하고는 물어본다. 무슨 카메라냐고. 뿌듯하다. 동영상 / 사진 / 특수기능 2가지 해서 많이 사용하는 메뉴는 쉽게 돌려가며 촬영할 수 있어 편하다. 후래쉬가 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후래쉬 올리면 진짜 귀엽다.

어설픈 평론가 2011.11.06

[Nikon 1 J 1] 일산 다루마야 (삿포로 징기스칸. 양갈비)

올 2월 삿포로 갔을때도 먹지 못한 징기스칸을 먹기위해 가게로 직행. 친구도 볼 겸 요즘 양고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 분당에서 일산까지. 일본에서 가게를 운영하시다가 한국에 오픈하신지는 별로 되지 않으셨다는 사장님. J-POP이 계속 흘러나온다. 메뉴가 흔치 않아 일본인들도 자주 오고 연예인들도 많이 온다는. (하긴 같이 먹은 태하도 연예인이다. ) 먹을 때 배우 아저씨들도 많이 계셨다. 사장님 계셨던 곳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센다이 가는 방향으로 신칸센 40분. 이바라키 쪽인가 했는데. 기억이 안난다. 양갈비 주문. 사장님과 함께 이런런 이야기를 나눳다. 대화를 나누며 친절히 구워주고 소스위에 올려주시는데 일본식 서비스다. 징기스칸 2인분을 주문. 1인분 (200g) 1.5만원이다. 양갈비 한번 먹어보고..

여유하루 201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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