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평론가

[Nikon 1 J1] 심플, 미니멀.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니콘의 새로운 라인.

高志 2011. 11. 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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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1 J 1 WH 디자인에 대해 보고자 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뒷면에는 주요 기능을 쉽게 사용할 있게 군더더기없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기존 DSLR 다르게 매우 심플한 뒷면과 앞면. 그리고 직접 만져보면 고급스러운 재질.

 

 

 

 

 

 

 

 

 

 



기본적으로 Nikon 1 이라는 라인으로 나온 J 1 10mm 팬케익 렌즈와 10-30mm 렌즈를 기본으로 합니다인물과 풍경 모두 편안하게 찍을 있는 화각의 렌즈 입니다.
 

 
팬케익 렌즈를 물리고 눕혀보았습니다.

앙증맞네요.

 


여기서 한번 '와우' 할만한 .

화이트 바디에 화이트 렌즈라는 점입니다.

 

기존 타사의 바디는 여러 색상이 나왔지만 렌즈는 보통 생각하는 검은 렌즈 였지만

J1 화이트/블랙/실버/레드 그리고 핑크 바디에 따라 렌즈 색을 동일하게 나옵니다.

 

어찌보면 화이트 바디에 검은 렌즈를 맞춰볼 있고. 레드에 블랙을 아니면 화이트 렌즈를 끼우면서

나만의 J1 만들 있는 거죠.
 


남자의 손으로는 너무 아담합니다.

사진으로는 밋밋해 보일 있지만 재질이 깔끔하고 촉감이 좋아 그립감은 의외로 감기는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10-30mm 마운트 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렌즈는 L 이라고 잠겨 있습니다. 불룩한 검은 버튼을 눌러 돌리면 락이 풀리고

 

화각을 조절할 있습니다.
 

 
팬케익보다는 튀어나와 보이지만

역시 바디와 같은 색상의 화이트라 그런지 이뻐보입니다.
 

 
뒷면은 심플합니다. 다이얼을 통해 J1  주요기능을 쉽게 사용할 있습니다.

Full HD 동영상 / 초당 10연사의 정지화상 / 카메라 자체가 20장을 찍고 베스트라고 판다해 5장을 보여주는 '스마트 포토 셀렉터' / 가장 특이한 기능인 사진을 찍지만 2.5 길이의 슬로우 동영상으로 남겨주는 '모션 스냅 '

 

J1만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아주 쉽게 사용할 있게 해두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뒷면이 커다란 액정과 함께 아주 마음에 듭니다.

 
상단 메뉴는 단순합니다. 버튼은 사진을 빨간점이 있는 버튼은 동영상 촬영시 입니다.

사진찍을때 / 동영상 찍을때 두가지 버튼만 있습니다.

 

 

바디와 렌즈 색깔이 일치. 이것만으로도 귀엽다- 인데

니콘에서 귀요미를 강조하고 싶은지 후드까지 색상을 동일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화이트는 화이트에 / 블랙은 블랙에좋아하는 색깔을 마음대로 즐겨보라-

니콘의 재밌는 의도가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J1 내장 플래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버튼하나를 누르면 갑툭튀하며 튀어나옵니다.

 

' 웃기죠?' 아니면 ' 귀엽죠?' 라며 - 튀어나옵니다.

잠망경같은 모습으로 튀어나와서는 플래쉬로써의 기능은 충분히 합니다.

 

내장 플래쉬 역시 바디와 동일한 색상입니다.

타사 제품은 플래쉬는 블랙 아니면 따로 구입해야 했습니다. (역시 색상은 블랙으로)

 

그런데 J1 역시나 한번 '화이트는 화이트!' ' 블랙은 블랙!' 이라며 끝까지 통일감을 줍니다.

귀여운 그리고 직접 만져보면 고급스러운 간지나는 J1 한동안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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