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모르겠다만 정말 호주의 메인 음식은 뭔지... 일본으로 돌아간 하야토와 요즘 테루사마로 학원에서 엉뚱캐릭을 담당하는 테루. 왼쪽 하야토는 나랑 무려..10살이나 차이가 나는.....이 날은 도대체 호주 밥! 은 뭐냐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저 둘은 홈스테이 중이었다) 결론을 못내고 케언즈 센트럴로 이동. 점심 때우기로 했다. 오늘 점심은 케밥으로 결정. 내가 고른 Aussie Kebab 은 $11 에 음료수 선택할 수 있어 무조건 선택. $11 이나 내고 케밥을 먹어야 하다니... 라는 뭔다 다시 한번 비싼 물가에 놀랐다마지막에 소스를 선택할 수 있는데 요거트 갈릭 소스를 선택한 건 나의 미스인듯. 다음에는 그냥 바베큐 소스나 스윗 칠리 소스 택해야겠다. 안에는 너무나 푸짐하게 소고기가 듬뿍들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