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은 고등학교 친구. 한명은 군대 후임이자 이 고등학교 친구놈의 과선배. 이렇게 얽힌 두명이 왔다. 일부러 나 귀국하는 날 같이 가기로 아마 거의 대부분을 함께 움직이고 가이드 하면서 보낼 듯. 아직 못 끝난 포스팅도 많은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한국으로 돌아가서 그때는 그랬지 하면서 일본에서의 마무리 추억을 포스팅 하는 것도 괜찮을 것 이란 생각을 하면서. 내 뒤에서 자고 있는 이 둘. -_-; 난 시험 후 정말 마무리의 마무리 레포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