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덴을 타고 가마쿠라로 오면 여러 절들이 모여 있는, 일본 역사적으로 꽤 가치있는 곳 가마쿠라로 오게됩니다. 사실 가마쿠라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실망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대불상이나 보자 해서 걸어 걸어 찾아갔죠. 입장료 200엔. 등에 두껑있으시고. 에노시마 바닷가에 봤던 저 세명 친구들도 절 발견하더니 저렇게 쳐다보고 있었다는. 손을 씼는 곳. 가마쿠라 역에서 대불상 찾아 가는 길에 있는 집들은 참 고급스럽더군요. 벽과 함께 소나무야. 클래식카 를 사랑하는 일본인들. 이곳에서 스타벅스가! 경주 불국사 근처에 스타벅스가 있을 수 있을까요. 물론 전통문화유산 지역에 스타벅스가 있으면 안된다고 하는 반대와. 그만큼 사람이 많이 오기 때문에 관광객 대상으로도 가치가 있기에 만들어져 있..